
국민은행 이 ‘KB스타뱅킹’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가족의 금융생활을 한곳에 모아 관리할 수 있는 ‘패밀리뱅킹’ 서비스를 선보였다.
이번 신규 서비스는 부부, 자녀, 가족 등 세 가지 영역으로 구성돼 다양한 금융 편의 기능을 제공하며, 세대 간 금융 경험을 공유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부부 영역에서는 기존 ‘모임통장’을 활용해 생활비 통장을 함께 관리할 수 있고, ‘연금 공유’ 기능으로 부부의 연금 자산 현황을 확인해 노후 자산을 설계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생활비 관리뿐 아니라 장기적인 재무 계획까지 지원한다.
자녀 영역은 KB국민은행의 10대 전용 플랫폼 ‘스타틴즈’와 연계된다.
부모는 자녀 명의의 예금, 적금, 펀드 가입을 관리할 수 있으며, 자녀는 ‘포켓’ 기능을 활용해 교통카드와 통장처럼 사용할 수 있는 선불카드를 이용할 수 있다.
부모가 ‘포켓’을 통해 자녀에게 용돈을 송금할 수 있어 가정 내 금융 교육과 자녀의 금융활동 경험 확장에도 기여한다.
가족 영역에서는 마이데이터를 기반으로 가족 구성원의 보험 내역을 통합 관리할 수 있다.
여기에 가족의 생일이나 기념일을 등록하면 알림을 받을 수 있는 생활 편의 기능도 제공돼, 단순 금융 관리에서 생활 관리 서비스로 확대된 것이 특징이다.
‘패밀리뱅킹’ 서비스는 KB스타뱅킹 홈화면 또는 ‘금융편의’ 카테고리에서 이용 가능하다.
KB국민은행은 이번 서비스를 통해 금융과 생활을 결합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가족 단위의 금융 플랫폼으로 입지를 강화할 계획이다.
국민은행 관계자는 “패밀리뱅킹은 가족의 금융 생활을 연결하고 세대 간 금융 경험을 나눌 수 있는 서비스"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가족의 행복한 미래 설계를 돕는 차별화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배동현([email protected]) 기사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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