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건설 이 스마트건설과 친환경 기술을 중심으로 미래 건설 생태계를 이끌 스타트업 17개사를 선정하고, 오픈이노베이션 전략을 본격적으로 가동한다.
현대건설은 중소벤처기업부와 창업진흥원이 주관하는 ‘2025년 창업도약패키지 지원사업’을 통해 창업 3~7년 차의 도약기 스타트업 중 미래 건설기술 역량을 갖춘 유망 기업들과 손잡는다.
이번 사업에는 총 100개 기업이 선정됐으며, 현대건설은 이 중 17개사를 스마트건설기술, 헬스케어, 미래주거, 친환경 등 4개 전략 분야에서 최종 발탁했다.
선정 기업들은 기술 고도화와 공동 사업화를 위한 실질적인 지원을 받는다.
현대건설은 사업화 지원금뿐만 아니라 자체 연구소와 상품개발, 시공, 안전 등 관련 부서와의 협업 체계를 통해 현장 적용 가능성을 높일 계획이다.
특히 이번에 선정된 기업들에는 입주민 생체정보 분석 시스템을 개발한 AIT스토리, 건설안전 교육 콘텐츠 자동제작 솔루션을 보유한 새임, 조경 특화 음향 시스템을 개발한 어플레이즈 등이 포함됐다.
이들 스타트업은 ESG 기반의 친환경 기술, 전기차 충전 인프라, 건설폐기물 업사이클링 등 현대건설이 추구하는 지속가능한 건설 방향성과 맞닿아 있다.
현대건설은 지난 6월 4일부터 5일까지 인천 영종도 네스트호텔에서 ‘오픈이노베이션 밋업 워크숍’을 열고, 선정 기업과 협업 과제 고도화 세미나, 실무 매칭, 협력기관 특강 등을 진행하며 실행력을 높였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우수한 기술력과 아이디어를 보유한 스타트업과의 협업을 통해 건설업의 디지털 전환 및 ESG 기반 스마트건설 기술 개발을 더욱 가속화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이어 “단순한 투자 유치나 기술 검토를 넘어 실질적인 시범 적용과 공동 사업화로 연결되는 오픈이노베이션 모델을 지속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배동현 ([email protected]) 기사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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