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9월 04일 금요일

검색

Home 경제 재테크 서울시, 소규모주택정비 통합심의 통과…마포·금천 모아주택 탄력

서울시, 소규모주택정비 통합심의 통과…마포·금천 모아주택 탄력

서울 모아주택
서울시가 모아주택 사업을 승인한 마포구 성산동 165-72 일대 (사진 출처-서울시 제공)

서울시 가 마포구와 금천구 일대 모아주택 3개 구역에서 총 1965가구 규모의 주택 공급에 나선다.

이는 서울시의 소규모주택정비 통합심의 통과에 따른 것으로, 본격적인 정비사업이
추진될 전망이다.

서울시는 7월 21일 열린 제11차 소규모주택정비 통합심의위원회에서 △마포구 성산동 165-72 일대 △금천구 시흥동 817 일대 △금천구 시흥동 943 일대의 모아주택 사업안을 통과시켰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을 통해 공급되는 1965가구 중 467가구는 임대주택으로 구성된다.

먼저 마포구 성산동 165-72번지 일대는 지하 5층, 지상 29층 규모의 6개 동 아파트
단지로, 총 556가구 중 130가구가 임대주택으로 제공된다.

해당 부지는 성산동 4개 모아타운 중 1구역으로, 서울시가 모아주택 지정을 완료한 뒤
2개월 만에 조합 설립을 마쳤고, 1년 3개월 만에 심의를 통과했다.

향후 제3종 일반주거지역으로 용도지역이 상향되고, 특별건축구역과 우수디자인 적용을 통해 채광과 경관을 고려한 주거공간으로 개발된다.

금천구 시흥동 817번지 일대에 조성될 모아주택 단지 조감도 (사진 출처-서울시 제공)

금천구 시흥동 817번지 일대는 지하 5층, 지상 35층, 12개 동 규모로 조성되며, 총
817가구 중 218가구는 임대주택이다.

해당 지역은 국토교통부가 2021년 4월 1차 선도사업 후보지로 선정했고, 2023년 5월에 모아타운으로 지정된 바 있다.

단지 설계는 통경축과 자연조망권을 고려해 동서·남북 방향의 개방성을 확보하고,
10~15층 외곽과 33~35층 중심부로 구성된 텐트형 구조를 도입할 계획이다.

또한 호암산 인근에는 개방형 공동이용시설, 커뮤니티 공간, 근린생활시설 등이 마련될
예정이며, 시민을 위한 여가공간과 생활편의시설도 강화된다.

시흥동 943번지 일대는 임대주택을 포함한 모아주택으로 개발될 예정이다 (사진 출처-서울시 제공)

마지막으로 금천구 시흥동 943번지 일대는 지하 4층, 지상 20층, 7개 동으로 구성돼
총 592가구 중 119가구가 임대주택이다.

해당 사업지는 기존에 추진되던 LH참여형 가로주택정비사업과 인접 사업지를 통합해
사업시행구역 면적을 2만㎡ 이상으로 확장한 것이 특징이다.

기존 구릉지형에 노후 건축물이 밀집된 지역으로, 2021년 4월 선도사업 후보지로 선정된 이후, 2022년 12월 관리계획 수립 및 지정 고시가 완료됐다.

서울시는 사업 대상지 주변 도로 정비, 보행환경 개선, 승강기 설치, 어린이공원 확대 등 주거환경 개선도 함께 진행할 계획이다.

서울시는 이번 심의 통과로 모아주택 공급 속도를 높여 도심 내 안정적인 주택 공급
기반을 마련하겠다는 방침이다.

배동현 ([email protected]) 기사제보

ⓒ 2024–2026 이슈데이. 본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이슈 라인

SSG닷컴, ‘리빙 쓱세일’ 개최… 가구·침구·주방용품 최대 70% 할인

SSG닷컴((주)에스에스지닷컴)이 오는 9일까지 ‘리빙 쓱세일’ 을 열고 가구, 침구류, 주방용품 등을 특가에 선보인다. 이번 행사는 봄맞이 인테리어 교체 수요를 겨냥해 가구 및 생활용품 전반에 걸쳐 대규모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특히 주방용품 카테고리에서는 독일 프리미엄 브랜드 AMT와 WMF의 인기 상품을 최대 70%까지 할인하며, 휘슬러 압력 밥솥과 테팔 프라이팬 세트를 각각 20만 원대와 4만 원대의 특가에 선보인다. […]

[프리뷰] 고양 소노 대구 한국가스공사 1월 맞대결 흐름 분석

🏀경기분석 ✅프리뷰 2026년 1월 1일 KBL 정규시즌에서 고양 소노와 대구 한국가스공사가 맞붙습니다.  새해 첫 경기라는 상징성과 함께 중위권 경쟁 구도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맞대결로, 이번 경기는 수비 집중도와 리바운드 싸움, 그리고 경기 후반 집중력이 승부의 핵심 변수로 작용할 전망입니다.  고양 소노는 활동량과 압박 수비를 바탕으로 한 흐름 싸움에 강점이 있고, 대구 한국가스공사는 조직적인 […]

KT 통화매니저, 민원 폭언 감지해 자동으로 통화 종료

KT는 25일 AI 고객상담 서비스인 ‘KT 통화매니저’ 에 상담원을 보호하는 신규 기능을 적용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능은 민원인의 통화가 과도하게 길어지거나 폭언이 발생하는 경우, 자동으로 경고 멘트를 송출한 뒤 통화를 종료하는 방식이다. 통화매니저는 유선 민원 전화 업무를 PC와 앱을 통해 통합 관리할 수 있는 AI 기반 솔루션이다. KT는 공공기관과 교육기관 등에서 민원인 응대 시 정서적 부담을 […]

안정환 "정몽규 회장과 인사했다고 욕먹어야 하나"…논란 직접 해명

안정환이 정몽규 회장 인사 논란을 해명한 이유 안정환은 방송 도중 자신을 둘러싼 논란을 직접 언급했다. 그는 행사장에서 정몽규 대한축구협회 회장을 만났을 당시 상황을 설명하며 "다른 원로들도 모두 인사를 하고 있었는데 나만 하지 않는 것이 오히려 이상한 상황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같이 인사했을 뿐"이라며 당시 행동은 예의를 지킨 것이라고 설명했다. "사진을 찍고 공개한 사람이 문제" 안정환은 인사 […]

T멤버십 에버랜드 · 메가MGC커피 · 삼다수와 신규 제휴

SK텔레콤이 T멤버십 혜택 강화를 위해 에버랜드 · 캐리비안베이, 메가MGC커피, 삼다수와 신규 제휴를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제휴를 통해 T멤버십의 상시 제휴 브랜드는 총 170개로 확대됐다. T멤버십 이용자는 에버랜드 · 캐리비안베이 이용권을 본인은 40%, 동반 3인은 3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VIP 등급 고객은 메가MGC커피에서 20% 할인, 골드·실버 등급 고객은 10% 할인 및 적립 혜택을 […]

용인 푸르지오 클루센트 무순위 청약, 84㎡B 120가구

용인 푸르지오 클루센트의 무순위 청약이 다음 달 2일 진행됩니다.  30일 용인신대피에프브이에 따르면 이번 무순위 청약 대상은 전용 84㎡B 타입 120가구로,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을 통해 신청할 수 있습니다. 청약 신청 자격은 무순위 입주자 모집공고일 기준 전국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 무주택세대 구성원입니다.  청약통장 보유 여부와 관계없이 신청 가능하며, 실거주 의무와 재당첨 제한이 적용되지 않습니다.  분양권 전매는 최초 […]

bhc, ‘New bhc 앱’ 오픈 한 달 만에 회원 30만 돌파…앱 주문 422% 급증

bhc가 지난달 새롭게 선보인 ‘New bhc 앱’이 출시 한 달여 만에 회원 가입자 수 30만 명을 돌파하며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사용자 중심의 인터페이스와 멤버십 기반의 혜택이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낸 결과로, 자사앱 주문 건수는 전년 동기 대비 무려 422% 증가하는 성과를 올렸다. 이번 New bhc 앱은 뿌린이·뿌렌즈·뿌리미엄으로 이어지는 3단계 멤버십 구조를 도입해 등급별로 차별화된 혜택을 제공하고 […]

밀출국 하려던 중국인 일가족, 부산 영해에서 붙잡혀

부산에서 고무보트를 타고 일본으로 밀출국 하려던 중국인 일가족이 해양경찰에 검거됐다. 부산해양경찰서는 20일, 전날 오전 육군으로부터 작은 고무보트가 외해로 이동 중이라는 통보를 받고 경비함정을 급파해 고무보트를 검문한 결과, 중국인 일가족 4명이 승선해 있는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조사 결과 이들은 자녀 교육과 종교 문제 등을 이유로 일본으로 밀출국 을 시도한 것으로 드러났다. 해경은 아버지 A씨(30대·남)를 출입국관리법 위반 […]

[KBO리그] SSG 랜더스 vs KT 위즈 수인선 시리즈, 연결과 효율 운영의 흐름 싸움은 어디서 갈리나

SSG 랜더스 vs KT 위즈, 수인선 시리즈 흐름과 경기 구도는 수인선 시리즈는 공격력 자체보다 흐름 유지 능력이 중요한 매치업이다. SSG 랜더스는 출루와 연결을 기반으로 꾸준한 득점을 만들어내는 팀이다. 특정 타순보다 전체 타선이 유기적으로 이어지며 기회를 확장하는 구조가 특징이다. KT 위즈는 안정적인 운영과 효율적인 득점 전개를 중심으로 경기를 풀어간다. 무리한 공격보다 상황에 맞는 선택을 통해 점수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