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투자증권 이 토스뱅크 앱을 통해 연 5.5% 금리의 외화 환매조건부채권(외화RP) 특판 상품을 선보이며 단기 외화 투자 수요 공략에 나섰다.
28일 한국투자증권은 오는 6월 2일부터 토스뱅크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에서 외화RP 특판 상품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판 외화RP는 세전 연 5.5% 금리(31일물)로 운용되며, 사전 신청 고객을 대상으로 제공된다.
사전 신청은 이날부터 상품 판매 직전까지 토스뱅크 앱을 통해 24시간 접수 가능하다. 일반 고객에게는 연 5.0%의 금리가 적용된다.
외화RP는 정해진 만기일에 원금과 이자를 함께 수령하는 단기 금융상품으로, 시중 금리 대비 높은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다.
특히 달러 가치 변동에 따른 환차익 가능성도 있어 외화 자산을 보유한 투자자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이번 특판은 토스뱅크 계좌를 보유한 고객이라면 별도의 앱 설치 없이도 한국투자증권 외화RP 상품에 간편하게 투자할 수 있다는 점에서 편의성이 높다.
투자 시 필요한 달러는 90% 우대 환율로 자동 환전되며, 환전 불가 시간대(06시~09시)를 제외한 365일 언제든지 거래가 가능하다.
최소 가입금액은 100달러며, 한도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한국투자증권은 토스뱅크와의 제휴를 통해 증권 계좌 개설 서비스 '뱅키스(BanKIS)'를 연계한 이후 발행어음, 국내외 채권, ELB 등 다양한 상품을 공급해 왔다.
이번 외화RP 특판은 단기 안정성과 수익성을 동시에 추구하는 고객에게 맞춤형 상품으로 제시된다.
박재현 한국투자증권 개인고객그룹장은 “이번 특판 외화RP는 안정적인 단기 수익을 추구하는 고객들에게 유용한 선택지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고객 니즈에 맞는 우량 금융상품을 다양한 채널을 통해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배동현 ([email protected]) 기사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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