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인 김나영이 이탈리아 여행 중 두 아들을 어린이 체험 프로그램에 보낸 뒤 연인
마이큐와 오랜만에 단둘만의 시간을 보내며 여유로운 일상을 공유했다.
지난 17일 김나영은 본인의 유튜브 채널에 ‘이탈리아 가족 여행기’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김나영은 현지 공원을 찾은 뒤 연못에서 헤엄치는 오리를 바라보며 “너무 평화롭고 내가 여행을 왔다는 걸 실감한다. 일상에서는 그냥 지나쳤을 풍경인데 여행지에서는 한참을 바라보며 차분함을 느낄 수 있다. 그게 여행의 즐거움인 것 같다”며 환한 미소를 지었다.
김나영은 머물고 있는 리조트에서 진행되는 어린이 전용 체험 프로그램에 두 아들을 보낸 후, 오랜만에 찾아온 자유 시간을 만끽했다.
그는 “아이들이 아직 돌아오지 않아 혼자 책을 읽고 있다. 정말 오랜만에 영화 속 한 장면 속 주인공이 된 것 같은 기분이다. 이 순간을 꼭 기록해두고 싶다. 언제 다시 이런 여유를 누릴 수 있을지 모르니까”라며 감탄했다.
이날 김나영과 연인 마이큐는 리조트의 선베드에 나란히 누워 여유로운 오후를 즐겼다.
마이큐는 책을 읽는 김나영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으며 소소한 행복을 기록했고, 두 사람은 마치 신혼부부 같은 편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특히 김나영은 아이들 덕분에 ‘진짜 자유’를 느끼고 있다며 웃음을 감추지 못했다.
그는 “아이들이 엄마를 찾을 이유가 전혀 없다. 프로그램이 워낙 다양하고 즐겁다 보니 자기들만의 세상에 푹 빠져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리조트 방문객 대부분이 가족 단위라 아이들이 식당에서 소리를 지르거나 떼를 써도 아무도 신경 쓰지 않는다. 오히려 ‘내 아이도 이해받고 배려받겠구나’ 하는 마음이 들어 너무 편하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아이들은 체험 활동에 몰입한 덕분에 신이 나 있었다.
김나영은 “자기들 위주로 돌아가는 일정이라 그런지 아이들이 초흥분 상태”라고 전하며 웃음을 터뜨렸다.
김나영과 마이큐는 아이들이 한창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동안 여유롭게 산책을 이어가며 단둘만의 휴가를 만끽했다.
한편 김나영은 두 아들과 함께 다양한 여행기를 공개하며 ‘워킹맘이자 연인’으로서의 현실적인 일상을 공유해 큰 공감을 얻고 있다.
연인 마이큐와의 다정한 모습 역시 많은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전수인([email protected]) 기사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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