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모모랜드가 해체 2년 만에 전 멤버가 다시 뭉쳐 가요계에 돌아온다.
13일 소속사 인연엔터테인먼트는 “모모랜드가 오는 9월 8일 신곡을 발매하고 완전체로 컴백한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2023년 사실상 해체 이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신곡으로, 팬들에게는 더욱
특별한 의미를 가진다.
모모랜드는 2016년 데뷔 이후 ‘뿜뿜’, ‘암 소 핫(I’m So Hot)’, ‘BAAM’ 등 중독성 있는 멜로디와 퍼포먼스로 큰 사랑을 받아왔다.
화려한 무대와 개성 넘치는 콘셉트로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두터운 팬층을 확보하며
글로벌 걸그룹으로 성장했다.
그러나 2023년 소속사 MLD엔터테인먼트와의 전속계약이 만료되면서 재계약 없이
각자의 길을 걷게 됐고, 팀은 자연스럽게 활동을 중단했다.
해체 이후 멤버들은 개인 활동에 집중했다.
연기, 뷰티, 예능, 솔로 음악 등 다양한 분야에서 개별 활동을 이어가던 이들은 지난
5월 혜빈, 제인, 나윤, 주이, 아인, 낸시가 인연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하며
‘완전체 부활’을 공식화했다.
당시 멤버들은 “메리(공식 팬덤명)들에게 완전체로 다시 인사드릴 수 있어 진심으로
기쁘고 설렌다. 더 좋은 음악과 무대로 보답하겠다”며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이후 모모랜드는 지난 6월 리믹스 앨범 ‘FESTIVALAND(페스티벌랜드)’를 발매했다.
이 앨범에는 ‘뿜뿜’, ‘BAAM’, ‘어마어마해’ 등 히트곡을 새로운 편곡으로 재해석한 트랙들이 수록돼, 과거의 추억과 현재의 감각을 동시에 전달했다.
해당 앨범은 팬들에게 모모랜드의 본격 활동 재개의 신호탄으로 받아들여졌다.
9월 8일 공개될 신곡은 아직 콘셉트와 장르가 베일에 싸여 있지만, 업계 관계자들에 따르면 모모랜드 특유의 에너지와 글로벌 시장을 겨냥한 트렌디한 사운드가 담길 전망이다.
특히 이번 컴백이 팀의 ‘제2막’을 여는 출발선인 만큼, 음악 팬들의 기대가 고조되고 있다.
전수인([email protected]) 기사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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