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이주승이 ‘라디오스타’에서 독특한 연애 스타일과 솔직한 결혼관을 털어놓는다.
12일 ‘라디오스타’ 제작진은 13일 방송되는 ‘취급주의 미친자들’ 특집에 천정명, 최홍만, 이주승, 조권이 출연한다고 예고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주승은 ‘내향형’ 면모가 가득한 현실 연애담과 예상치 못한 생활 습관을 공개하며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낼 예정이다.
이주승은 9살 때부터 고등학교 시절까지 무려 4단까지 딴 태권도 유단자라고 밝히며 “당시 선수 준비를 했지만, 맞는 것도, 때리는 것도 제 성향과 맞지 않았다”고 회상했다.
이후 그는 연기에 매력을 느껴 배우의 길로 방향을 틀었고, “전학을 자주 다녔지만 태권도 실력 덕분에 시비를 피할 수 있었다. ‘태권도 선수와는 붙으면 안 된다’는 말이 있었다”고 덧붙였다.
연애 스타일에 대해서도 그는 특이한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이주승은 “고백도 문자로, 이별도 문자로 했다. 심지어 다투는 상황에서도 주변에 사람들이 있으면 직접 말하지 않고 문자로 대화했다”며 극도로 내향적인 연애 성향을 고백했다.
회를 싫어하지만 회를 좋아하는 여자친구를 위해 몇 년 동안 억지로 회를 먹었던 일화도 전해, 스튜디오를 폭소하게 했다.
이뿐만 아니라 그는 결혼관, 버진로드를 걸었던 경험, 그리고 사람들의 시선이 집중되는 자리에서 느끼는 불편함까지 속내를 가감 없이 밝혔다.
한편, ‘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되며, 이번 방송에서는 각기 다른 개성과 이력으로 뭉친 네 게스트가 폭발적인 토크와 예측불허의 입담을 선보일 예정이다.
전수인([email protected]) 기사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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