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샤이니 키를 향한 해명 요구가 온라인을 중심으로 빠르게 확산되고 있습니다.
방송인 박나래가 이른바 ‘주사 이모’로 불린 A씨에게 불법 의료 시술을 받았다는 의혹에 휘말린 가운데, 누리꾼들은 키 또한 해당 인물과 연관되어 있다는 주장에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 같은 흐름은 키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게재된 게시물에 A씨와의 친분 여부를 묻는 댓글이 연이어 달리면서 더욱 커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의혹은 지난 6일 박나래가 불법 주사 치료를 받았다는 논란이 제기되면서 시작되었습니다.
이후 온라인에서는 박나래와 가까운 관계로 알려진 키가 A씨를 통해 비슷한 시술을 받았던 것 아니냐는 주장이 제기되며 논란이 번졌습니다.
A씨의 SNS에서 키의 반려견으로 추정되는 강아지가 등장한 사진과 영상이 발견된 점, 그리고 게시물에서 반려견 이름을 언급한 부분 등이 의혹 확산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쳤습니다.
특히 A씨가 키가 4년간 거주했던 한남동 유엔빌리지를 태그한 게시물을 올린 점도 누리꾼들의 추측을 키우는 요소로 작용했습니다.
A씨는 자신이 반려견 주인과 10년 넘게 인연을 이어왔다고 강조하며 관계성을 암시하는 듯한 행동을 보였습니다.
키는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여러 차례 반려견과 함께 등장한 바 있어, 누리꾼들은 SNS에서 발견된 해당 영상과 사진을 근거로 양측의 관계를 계속해서 추적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현재까지 키와 그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이성수)는 이와 관련한 공식 입장을 내놓지 않았습니다.
이에 따라 SNS에는 해명 요구가 꾸준히 게시되며 논란의 수위가 점차 높아지고 있습니다.
한편 박나래는 ‘주사 이모’ 의혹과 별도로 전 매니저들에게 ‘갑질’을 했다는 주장이 제기되자 지난 8일 활동 중단을 선언했습니다.
박나래는 입장문을 통해 “더이상 모든 프로그램과 동료들에게 민폐를 끼칠 수 없다는 생각에 모든 것이 깔끔하게 해결되기 전까지 방송 활동을 중단하기로 결심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불법 의료 시술 의혹에 대한 해명 내용은 포함되지 않아 파장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샤이니 키를 둘러싼 논란은 사실관계가 명확하게 확인되지 않은 상태에서 SNS 중심으로 급격히 확대되고 있는 만큼, 향후 소속사의 공식 대응 여부가 오늘 이슈의 핵심 변수가 될 전망입니다.
김용현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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