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룰라 출신 방송인 이상민이 최근 10살 연하 연인과 재혼 소식을 전한 데 이어 또 한 번의 기쁜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15일 이상민은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머리 올렸습니다. 종신형이 티칭 해줘서 즐거웠어요.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골프장에서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이상민이 언급한 ‘머리 올렸다’는 표현은 골프 입문자들이 정식 라운드를 처음 경험할 때 사용하는 말로, 골프를 본격적으로 시작했다는 의미다.
공개된 사진 속 이상민은 윤종신 등 동료 연예인들과 함께 골프장에서 나란히 서 있다.
선글라스에 모자를 착용한 그는 골프채를 들고 자연스러운 미소를 지으며 즐거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날 라운드는 윤종신이 직접 이상민에게 티칭(지도)을 맡아 더욱 특별한 시간이었다고 알려졌다.
이상민은 최근 개그우먼 김지민의 SNS를 통해서도 골프 연습장에 등장하며 ‘골린이(골프+어린이)’로서의 열정을 보여준 바 있다.
연예계 인맥들과 함께 취미를 공유하며 재혼 후 새로운 일상을 즐기는 모습에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보다 앞서 이상민은 지난달 30일 10살 연하의 연인과 혼인신고를 마치고 법적으로 부부가 됐다는 소식을 직접 전해 많은 축하를 받은 바 있다.
당시 그는 “많이 사랑하는 한 사람이 생겼다. 그녀와 인생의 2막을 함께 나아가려고 한다”며 “어떤 고난에서도 지켜주고 싶다는 마음이 들게 한 사람이고, 이분과 함께라면 평생을 행복하게 함께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또한 이상민은 결혼식을 별도로 올리진 않겠다고 밝혔으며, 혼인신고를 통해 조용히 부부의 연을 맺었다.
이번 재혼은 2004년 가수 겸 배우 이혜영과의 이혼 이후 약 20년 만의 일이어서 더욱 주목을 받았다.
한편, 이상민은 꾸준히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동하며 자신의 솔직하고 유쾌한 입담으로 사랑받고 있으며, 사적인 영역에서도 변화된 삶을 공개해 많은 이들에게 응원과 공감을 받고 있다.
재혼과 새로운 도전에 이어, 골프라는 취미까지 더해진 그의 일상은 팬들에게 또 다른 매력 포인트로 다가가고 있다.
전수인([email protected]) 기사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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