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넷플릭스 요리 서바이벌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2의 흥행과 함께 출연 셰프들이 운영하는 식당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오직 맛으로 계급을 뒤집으려는 재야의 고수 ‘흑수저’ 셰프들과 이를 지키려는 대한민국 정상급 ‘백수저’ 셰프들이 맞붙는 포맷은 시즌2에서도 강한 화제성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흑백요리사2’는 지난 12월 16일 첫 공개 이후 뜨거운 반응을 얻으며 한국 넷플릭스 1위에 직행했습니다.
프로그램 인기가 빠르게 확산되면서 자연스럽게 출연 셰프들의 레스토랑에도 시선이 쏠리는 분위기입니다.
백수저 셰프들뿐 아니라 흑수저 셰프들 역시 이미 요식업계에서 실력을 인정받아 온 인물들이 많아, 방송 전부터 예약이 쉽지 않은 식당들이 상당수였습니다.
방송 이후 상황은 더욱 달라졌습니다.
예약 전문 플랫폼을 기준으로 확인한 결과, 다수의 출연 셰프 식당이 당분간 예약이 모두 마감된 상태로 나타났습니다.
기존에도 웨이팅이 일상이었던 레스토랑들은 방송 효과까지 더해지며 사실상 방문이 어려운 상황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당분간은 ‘흑백요리사2’에서 화제가 된 요리를 직접 맛보기 쉽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옵니다.
이 같은 현상은 시즌1에서도 이미 경험된 바 있습니다.
‘흑백요리사’ 시즌1 방영 당시에도 출연 셰프들의 레스토랑은 예약조차 힘들 정도로 수요가 급증했고, 이는 요식업계 전반의 관심과 소비를 끌어올리는 긍정적인 효과로 이어졌습니다.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시즌2 출연을 결정한 셰프들도 적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프로그램의 흥행이 단순한 예능 인기를 넘어 실제 외식 시장 활성화로 연결되고 있다는 점에서, ‘흑백요리사2’의 파급력은 다시 한 번 입증되고 있습니다.
요리 실력과 스토리를 동시에 조명하는 포맷이 시청자와 소비자의 행동 변화까지 이끌어내고 있다는 평가입니다.
한편 ‘흑백요리사2’는 23일 오후 5시, 4회부터 7회까지의 에피소드를 공개할 예정입니다.
중반부에 접어들며 셰프 간 경쟁이 더욱 치열해질 것으로 예고된 가운데, 프로그램과 함께 셰프들의 식당을 향한 관심도 한동안 이어질 전망입니다.
김용현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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