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브랜드 구호(KUHO)가 글로벌 산업 디자이너 톰 딕슨(Tom Dixon)과 협업한 리미티드 컬렉션을 선보였다.
구호는 톰 딕슨과 함께 제작한 ‘폴드백(Fold Bag)’ 2026년 리미티드 컬렉션을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톰 딕슨은 이케아, 롤스로이스, 아디다스 등 글로벌 브랜드와 협업해온 산업 디자이너로 알려져 있다. 국내 패션 브랜드와의 협업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컬렉션은 구호의 절제된 디자인에 톰 딕슨의 기능적 설계를 결합한 것이 특징이다. ‘폴딩(Folding)’ 구조를 핵심 디자인 요소로 적용해 가방 형태가 자연스럽게 변화하는 구조를 구현했다.
폴드백에는 아코디언 형태의 폴딩 디자인이 적용됐다. 직사각형 형태에서 삼각형 형태로 변형되는 구조로 사용자의 움직임에 따라 유연하게 형태가 바뀌도록 설계됐다.
구호 측은 형태가 변형되더라도 내부 수납 구조는 안정적으로 유지되도록 설계해 실용성과 디자인을 동시에 고려했다고 설명했다.
제품 구성은 두 가지다. ‘캔버스 토트백’은 실용적인 캔버스 소재와 평면 그래픽, 입체적 윤곽을 조합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레더 숄더백’은 정교한 폴딩 구조를 통해 가방 형태가 유연하게 변형되는 디자인을 강조했다.
이번 협업 컬렉션은 구호 오프라인 매장과 삼성물산 패션 온라인 플랫폼에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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