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니클로가 아동복지전문기관 초록우산과 함께 재활용 섬유를 활용한 가구를 제작해 아동양육시설에 기부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매장에 설치된 의류수거함을 통해 고객으로부터 수거한 의류 가운데 기부가 어려운 물량을 선별해 가구용 자재로 재탄생시키는 방식입니다.
해당 프로젝트는 폐의류를 파쇄한 뒤 강한 압력으로 압축해 자재를 만들고, 이를 책장과 책상 등 실사용 가구로 제작해 아동양육시설에 지원하는 구조입니다.
유니클로는 올해 이 사업을 위해 초록우산에 3억5000만 원의 기부금을 전달했으며, 전국 30곳의 아동양육시설에 총 500점의 가구를 지원할 계획입니다.
의류 재활용과 아동 복지를 동시에 고려한 선순환 모델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큽니다.
가구에 사용되는 재활용 자재는 유해성 접착 성분을 포함하지 않아 안전성이 높고, 강도와 내구성도 우수해 장기간 사용이 가능합니다.
유니클로는 이를 통해 아이들에게 보다 쾌적한 생활환경을 제공하는 동시에, 자원 재사용의 가치를 일상 속에서 확산시키겠다는 목표를 세웠습니다.
폐의류 처리 문제를 사회적 가치 창출로 연결했다는 점에서 지속가능 경영 사례로도 평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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