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GS샵이 2026년 봄·여름(SS) 시즌을 겨냥해 ‘콰이어트 럭셔리(Quiet Luxury)’ 무드를 담은 자체 패션 브랜드 라인업을 공개했다.
GS샵은 9일 과도한 로고 노출을 배제하고, 고급 소재와 섬세한 디테일을 강조한 프리미엄 패션 전략을 본격화한다고 밝혔다.
이번 시즌 패션 상품은 울, 실크, 레더 등 소재의 완성도를 앞세웠다. 여기에 드레이핑, 프릴, 핀턱 등 디테일을 더해 절제된 고급스러움을 표현했다. GS샵은 브랜드별 정체성을 결합한 상품 구성으로 자체 패션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브랜드 ‘모르간’은 실크 소재를 중심으로 한 라인업을 선보였다. 울실크 특유의 은은한 광택과 자연스러운 드레이프를 살린 트렌치코트, 재킷, 팬츠를 지난 7일 방송에서 공개해 주문액 6억5000만원을 기록했다.
‘코어 어센틱’은 오는 10일 오후 9시45분 방송을 통해 ‘핀스트라이프 트라우저’와 ‘페이크 레더 블루종’을 선보인다. 트라우저는 볼륨감 있는 실루엣과 턱 디테일을 강조했다.
‘SJ와니’는 스트라이프 시스루 풀오버, 볼륨 데님 팬츠, 트렌치 야상코트 등을 앞세워 봄철 여가 활동을 즐기는 VIP 고객층 공략에 나선다.
‘라삐아프’는 데일리웨어 중심의 구성으로 워시드 데님 워크자켓, 코튼 라운드넥 리브드 풀오버 등을 전개한다.
GS샵의 대표 디자이너 브랜드 ‘제이슨 우’는 정교한 테일러링이 돋보이는 서클컷 가디건, 루즈 플레어 커브드 데님, 코튼 프릴 셔츠 등을 새롭게 론칭한다.
GS샵은 SS 시즌 패션 상품을 중심으로 오는 23일부터 3월 2일까지 ‘블루밍 스프링’ 행사를 진행한다. 행사 기간 GS샵 앱을 통해 구매 시 10% 할인 혜택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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