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넥슨은 메이플 키우기 확률 논란과 관련해 오는 5일부터 이용자를 대상으로 환불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습니다.
환불 접수는 15일 밤 11시 59분까지 진행되며, 넥슨이 앞서 발표한 전액 환불 방침에 따른 후속 절차입니다.
앞서 넥슨은 어빌리티와 공격속도 등 메이플 키우기에서 잇따라 발생한 확률 관련 오류와 운영 문제에 대한 책임을 인정하고, 이용자가 원하는 경우 결제 금액 전액을 환불하겠다고 공지한 바 있습니다.
이번 환불은 넥슨 게임 서비스 역사상 처음으로 시행되는 전액 환불 조치입니다.
넥슨에 따르면 환불 대상은 게임 출시일인 지난해 11월 6일부터 환불 공지가 게시된 지난달 28일 오후 7시 이전까지 발생한 모든 결제 내역입니다.
환불 신청 기간 중에는 접수 후 철회가 가능하지만, 기간 종료 이후에는 환불 신청과 철회 모두 불가능합니다.
넥슨은 기존 공격속도 논란과 관련해 약속했던 이용자 보상도 상향 조정합니다.
이날 점검 이후 보상이 일괄 지급될 예정이며, 미라클 큐브 사용량 보상은 기존 3%에서 6%로, 에디셔널 큐브는 3%에서 6%로, 명예의 훈장은 6%에서 12%로 각각 확대됩니다.
메이플 키우기에서는 코딩 누락으로 어빌리티 옵션 최고 수치가 등장하지 않았던 확률 오류와 공격속도 상승 효과가 구간별로 제한되는 문제가 연이어 발생하며 논란이 커졌습니다.
강대현·김정욱 넥슨코리아 공동대표는 지난 26일 공식 사과문을 통해 담당자 징계와 재발 방지 대책, 이용자 보상을 약속했으며, 이후 전액 환불이라는 강도 높은 조치를 결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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