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는 오버워치의 대규모 서사 프로젝트 탈론의 지배를 공개하고 오버워치 프랜차이즈의 새로운 국면을 연다고 5일 밝혔습니다.
탈론의 지배는 오는 11일부터 약 1년에 걸쳐 진행되는 장기 프로젝트로, 영웅 추가와 스토리 확장, 신규 콘텐츠 업데이트를 통해 오버워치 세계관을 본격적으로 확장하는 데 초점을 맞췄습니다.
블리자드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연내 총 10명의 신규 캐릭터를 순차적으로 선보일 계획입니다.
11일에는 탈론 진영의 도미나, 엠레, 미즈키와 함께 오버워치 진영의 안란, 제트팩 캣 등 5명의 영웅이 먼저 추가됩니다.
이후 2시즌부터 6시즌까지 매 시즌마다 1명의 신규 영웅을 선보이며 콘텐츠 확장을 이어갈 예정입니다.
스토리 콘텐츠 역시 단계적으로 전개됩니다.
올해 1시즌부터 탈론이 세계를 장악해 나가는 과정을 게임 내 이벤트를 중심으로 영웅 트레일러와 애니메이션, 만화, 단편소설 등 다양한 미디어 콘텐츠를 통해 풀어낼 계획입니다.
서사는 약 1년 동안 지속적으로 확장되며 오버워치 세계관의 흐름을 입체적으로 전달하게 됩니다.
신규 콘텐츠 정복은 5주간 진행되는 진영 간 전쟁 콘텐츠로 구성됩니다.
이용자는 오버워치와 탈론 중 하나의 진영을 선택해 전투에 참여하며, 전설 등급 전리품 상자와 칭호, 에코 스킨 등 다양한 보상을 두고 경쟁하게 됩니다.
이와 함께 사용자 인터페이스와 사용자 경험 전반에 대한 개편도 이뤄집니다.
메뉴 구조를 재정비하고 탐색 기능을 강화했으며, 3D 영웅 대기실을 도입해 전반적인 게임 접근성과 몰입도를 높였습니다.
한편 블리자드는 이번 탈론의 지배 프로젝트 시작과 함께 게임 명칭을 오버워치2에서 오버워치로 변경한다고 밝혔습니다.
블리자드는 오버워치가 숫자로 구분할 수 없는 지속적으로 진화하는 세계라는 점을 강조하며, 서비스 명칭에서도 숫자를 제외하고 본래의 이름으로 운영하겠다는 방침을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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