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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극장 홍리 임시 오픈…“첫 공연과 첫 전시가 시작되는 문화예술 놀이터”

기사 핵심 요약

서귀포극장 홍리가 약 7개월간의 준비를 거쳐 임시 오픈했다. 시민과 예술인이 함께하는 복합문화예술공간의 조성 배경과 향후 계획을 문답형으로 소개한다.

  • 서귀포극장 홍리는 2026년 7월 17일 약 7개월간의 준비를 마치고 임시 오픈 파티를 열었다.
  • 홍리는 전문 예술가뿐 아니라 시민과 어린이, 첫 공연과 첫 전시를 준비하는 사람에게 열린 문화예술 놀이터를 지향한다.
  • 운영진은 2026년 하반기 시설과 운영 환경을 보완한 뒤 2027년 초 정식 개관할 계획이다.
서귀포극장 홍리 임시 오픈|문화예술 놀이터 문답
2026년 7월 17일 열린 서귀포극장 홍리 임시 오픈 파티(사진제공: 홍리)

서귀포극장 홍리는 어떤 사람들이 이용하는 공간일까? 약 7개월간의 준비를 마친 서귀포극장 홍리가 2026년 7월 17일 임시 오픈 파티를 열고 시민과 예술인을 위한 복합문화예술공간으로 첫발을 내디뎠다.

공연과 음악, 춤, 전시가 열리는 장소이지만 이미 완성된 작품을 보여주는 사람만을 위한 공간은 아니다. 지나가다 음악 소리에 이끌려 들어온 주민, 첫 무대를 꿈꾸는 사람, 첫 전시를 준비하는 예술가도 편안하게 머무를 수 있는 문화예술 놀이터를 목표로 한다.

“아직 부족하지만 먼저 문을 열었습니다”

서귀포극장 홍리는 완성된 결과만 보여주기보다 지금까지의 준비 과정을 시민과 예술인에게 공개하기 위해 임시 오픈을 결정했다.

Q. 서귀포극장 홍리는 언제 임시 오픈했나요?

2026년 7월 17일 오픈 파티를 열었습니다. 공간을 준비한 기간은 약 7개월입니다. 아직 부족한 부분이 많지만 공연장이자 문화예술 놀이터로 활용할 수 있는 전체적인 형태는 갖췄다고 판단했습니다.

모든 시설을 완벽하게 완성한 뒤 문을 열기보다 그동안의 작업을 먼저 보여드리고 싶었습니다. 준비 과정에서 관심과 격려를 보내고 직접 도움을 주신 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자리이기도 했습니다.

Q. 오픈 파티는 어떤 취지로 마련됐나요?

서귀포극장 홍리가 여기까지 올 수 있도록 힘을 보태주신 분들을 모시고 고마움을 전하기 위해 준비했습니다. 공간이 어떻게 달라졌는지 보여드리고, 앞으로 홍리가 어떤 역할을 해나갈지 함께 나누고 싶었습니다.

한 사람이나 소수의 힘만으로 완성한 공간이 아니기 때문에 오픈 파티 역시 함께 만든 사람들과 출발을 기념하는 자리로 마련했습니다.

“정식 행사 전부터 시민들의 발걸음이 이어졌습니다”

2026년 7월 17일 열린 오픈 파티는 서귀포 지역의 일상적인 문화예술공간에 대한 시민과 예술인의 기대를 확인한 자리였다.

Q. 정식 행사는 몇 시부터 시작됐나요?

정식 행사 시간은 오후 5시부터였습니다. 하지만 행사 당일에는 오전부터 많은 분이 찾아와 공간을 둘러보고 응원의 마음을 전해주셨습니다.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던 날이었는데도 시민과 예술인의 발걸음이 이어졌습니다. 사정상 참석하지 못한 분들도 화환과 모금 참여 등을 통해 마음을 보내주셨습니다.

Q. 많은 시민이 공간을 찾은 모습을 보며 어떤 생각이 들었나요?

시민과 예술인들이 일상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문화예술 공간과 프로그램을 얼마나 기다려 왔는지 새삼 느꼈습니다. 서귀포극장 홍리를 준비한 사람들 역시 같은 필요성과 바람을 품고 있었습니다.

많은 분의 발걸음과 응원은 단순히 새로운 장소에 대한 호기심만을 의미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생활권 안에서 공연과 음악, 춤, 전시를 자연스럽게 접하고 직접 참여할 수 있는 공간에 대한 기대가 담겨 있었습니다.

서귀포극장 홍리 임시 오픈|문화예술 놀이터 문답
홍리 지기들과 첼리스트 문지윤과 시인 한희정님(사진: 홍리)

“예술가만의 공간이 아닌 모두의 놀이터입니다”

서귀포극장 홍리는 전문 예술가뿐 아니라 시민과 어린이, 첫 무대를 준비하는 사람도 참여할 수 있는 열린 문화예술공간을 지향한다.

Q. 홍리는 기존 공연장과 어떤 점이 다른가요?

공연을 관람하고 돌아가는 장소에만 머무르지 않으려고 합니다. 예술가가 새로운 작업을 시도하고 시민과 그 결과를 나누며, 처음 무대에 오르는 사람도 자신의 상상을 펼칠 수 있는 공간을 지향합니다.

전문 예술가만을 위한 폐쇄적인 공간도 아닙니다. 지나가던 아이와 지역 주민, 첫 공연을 준비하는 사람, 첫 전시를 꿈꾸는 창작자가 부담 없이 문을 열고 들어올 수 있는 공간이 됐으면 합니다.

Q. 홍리에서 어떤 사람들이 활동하게 되길 바라나요?

이미 활발하게 활동하는 예술가뿐 아니라 아직 첫발을 떼지 못한 사람도 홍리를 찾았으면 합니다. 첫 공연을 꿈꾸는 사람과 처음 작품을 선보이려는 창작자에게 실제 무대와 전시 공간을 제공하고 싶습니다.

시민도 단순한 관객에 머무르지 않고 다양한 활동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누군가의 공연과 전시를 보며 새로운 꿈을 발견하고, 다시 자신의 생각을 공간 안에서 펼치는 흐름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음악 소리를 따라 들어온 시민도 있었습니다”

오픈 파티에서는 홍리가 지향하는 열린 공간의 성격을 보여주는 장면도 나타났다.

Q. 오픈 파티에서 가장 기억에 남은 장면은 무엇인가요?

늦은 저녁, 음악 소리를 듣고 지나가던 한 시민이 우연히 공간 안으로 들어왔습니다. 처음 보는 공간의 문을 열었더니 음악과 춤이 있고 사람들이 즐거운 얼굴로 어울리고 있었다고 했습니다.

그 시민은 이런 공간을 갖고 싶다는 꿈을 꾼 적이 있는데 마치 그 꿈속에 들어온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홍리가 앞으로 어떤 공간이 돼야 하는지를 보여주는 장면이었다고 생각합니다.

Q. 그 시민의 반응이 특별했던 이유는 무엇인가요?

별도의 초대나 사전 정보 없이 음악 소리만 듣고 들어온 사람이 공간 안에서 편안함과 즐거움을 느꼈기 때문입니다. 홍리는 특정한 사람만 알고 찾아오는 장소보다 지역의 일상과 자연스럽게 연결되는 공간을 만들고자 합니다.

누군가의 우연한 방문이 첫 공연 관람으로 이어지고, 다시 직접 무대나 전시에 참여하는 계기가 될 수도 있습니다. 시민과 예술인의 꿈이 만나고 이어지는 장소가 됐으면 합니다.

서귀포극장 홍리 임시 오픈|문화예술 놀이터 문답
음악과 춤을 매개로 시민과 예술인이 함께한 서귀포극장 홍리_연무용단의 축하공연(사진제공: 홍리)

“홍리라는 이름에 지역의 기억을 담았습니다”

‘홍리’라는 이름에는 사람을 널리 이롭게 하는 공간이라는 의미와 지역의 옛 지명이 함께 담겼다.

Q. ‘서귀포극장 홍리’라는 이름은 어떤 의미인가요?

사람들을 널리 이롭게 하는 공간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동시에 이 지역에서 사용되던 옛 지명을 활용한 이름이기도 합니다.

새로운 문화예술 활동을 만드는 공간이지만 지역의 기억과 동떨어지지 않기를 바랐습니다. 서귀포의 생활과 역사, 사람들의 이야기가 자연스럽게 쌓이는 장소로 만들고 싶습니다.

Q. 이름을 정하는 과정에서도 도움을 받았나요?

삼달다방 이상엽 대표가 이름을 정하는 과정에서 많은 조언을 보태주셨습니다. 홍리의 방향과 지역성을 함께 보여줄 수 있는 이름을 찾는 데 힘을 실어주셨습니다.

공간의 이름뿐 아니라 리모델링과 무대, 조명, 음향, 객석을 준비하는 모든 과정에 여러 사람의 조언과 도움이 이어졌습니다.

“서로 다른 네 명의 예술가가 뜻을 모았습니다”

서귀포극장 홍리는 서로 다른 영역에서 활동하는 네 명의 예술가가 지역 문화예술공간의 필요성에 공감하며 준비한 공간이다.

Q. 서귀포극장 홍리를 준비한 사람들은 누구인가요?

춤꾼 박연술, 싱어송라이터 조성일과 김영태, 건축예술가 박규현 등 네 명의 예술가가 공간을 준비했습니다. 각자 활동하는 분야는 다르지만 시민과 예술인이 일상에서 만날 장소가 필요하다는 생각을 공유했습니다.

서로 다른 경험과 관점이 모인 만큼 홍리도 한 가지 장르에 한정된 공간이 되지 않을 것입니다. 공연과 음악, 춤, 전시를 비롯해 다양한 형태의 문화예술 활동을 담아갈 계획입니다.

Q. 공간을 준비하면서 중요하게 생각한 부분은 무엇인가요?

예술가가 작업할 수 있는 기능과 시민이 편안하게 머무를 수 있는 분위기를 함께 갖추는 일이 중요했습니다. 무대와 객석만 마련한다고 문화예술 놀이터가 완성되는 것은 아니기 때문입니다.

누구나 들어와 공간을 둘러보고 다른 사람의 활동을 접하면서 새로운 상상을 시작할 수 있어야 합니다. 전문성과 개방성을 함께 갖추는 일은 앞으로도 홍리가 계속 풀어가야 할 과제입니다.

“2027년 초 정식 개관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서귀포극장 홍리는 2026년 하반기 시설과 운영 환경을 보완한 뒤 2027년 초 정식 개관할 계획이다.

Q. 현재 공간은 어느 정도 완성됐나요?

공연장과 문화예술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는 기본적인 형태는 갖췄습니다. 하지만 조명과 음향, 무대 설비, 객석 환경을 포함해 보완해야 할 부분도 남아 있습니다.

임시 오픈 기간에는 실제 공연과 프로그램을 운영하면서 이용자가 불편을 느끼는 부분을 살필 예정입니다. 시설을 서둘러 완성하기보다 시민과 예술인의 이용 경험을 반영하며 채워가려고 합니다.

Q. 정식 개관은 언제로 계획하고 있나요?

2026년 하반기에 부족한 부분을 보완한 뒤 2027년 초 정식 개관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구체적인 개관일과 프로그램 일정은 준비 상황에 따라 안내할 예정입니다.

정식 개관 이후에는 공연과 음악, 춤, 전시를 비롯해 시민과 예술인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운영하려고 합니다.

Q. 지속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어떤 과제가 남아 있나요?

공연장 시설만 갖춘다고 지속 가능한 문화예술공간이 되는 것은 아닙니다. 안정적인 프로그램 기획과 운영 인력, 지역사회와의 협력, 시민과 예술인의 꾸준한 참여가 함께 필요합니다.

임시 오픈 이후 실제 이용 과정에서 나타나는 문제를 살피고 운영 체계를 만들어가야 합니다. 홍리가 지역에 오래 머무르는 공간이 되려면 지속적인 관심과 협력이 중요합니다.

서귀포극장 홍리 임시 오픈|문화예술 놀이터 문답
2027년 초 정식 개관을 앞두고 보완 작업을 이어갈 서귀포극장 홍리의 무대_그룹사운드 제로이모(사진: 홍리)

“서귀포오일장의 일상과 문화예술을 잇고 싶습니다”

서귀포극장 홍리는 서귀포오일장 인근의 생활권과 문화예술을 연결하는 지역 거점을 목표로 한다.

Q. 서귀포오일장과 가까운 위치도 중요한 특징인가요?

홍리는 지역 주민과 상인, 예술인이 자연스럽게 만나는 공간이 되기를 바랍니다. 시장과 문화예술공간이 서로 분리된 장소로 존재하기보다 지역의 일상 안에서 연결되는 모습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한서경컴퍼니 고민정 님은 홍리의 가치를 꾸준히 응원하고 조언을 전하면서 서귀포오일장 상인회와의 연결 역할도 해주셨습니다. 앞으로도 지역과 관계를 쌓으며 협력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갈 계획입니다.

Q. 지역 문화예술에서 홍리가 맡고 싶은 역할은 무엇인가요?

서귀포극장 홍리가 지역의 가치 있는 문화예술공간으로 자리 잡기를 바랍니다. 더 나아가 지역 문화예술의 토대를 넓히는 마중물이 됐으면 합니다.

한 공간이 모든 문제를 해결할 수는 없습니다. 다만 시민과 예술인이 만나고 새로운 공연과 전시를 시도하는 작은 계기를 꾸준히 만든다면 지역 문화예술 생태계를 넓히는 데 힘을 보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많은 사람의 손길이 홍리를 완성했습니다”

서귀포극장 홍리의 임시 오픈은 리모델링부터 무대·조명·음향·객석 준비에 참여한 여러 사람의 도움으로 가능했다.

Q. 리모델링과 무대 조성에는 누가 참여했나요?

전체 리모델링 공사는 건축예술가 박규현 님이 맡았습니다. 초기 무대 제작에는 진주성 님이 함께 힘을 보태주셨으며, 건강을 회복해 다시 만날 수 있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강원보 님은 공간 리모델링 과정에서 페인트 작업에 보태달라며 첫 기부의 물꼬를 터주셨습니다. 사바나미디어 김기태 의장님도 공간의 준비 과정에 힘을 보탰습니다.

Q. 조명과 음향 장비에는 어떤 도움이 있었나요?

강경호 조명감독은 공간의 조명 디자인을 세심하게 도와주고 일부 조명기기를 기부했습니다. 운영진이 장비를 활용할 수 있도록 조명 운용 기술도 전수했습니다.

에스뮤직스튜디오 오영섭 대표는 홍리 무대 음향을 설계하는 데 도움을 주고 음향기기도 기부했습니다. 쏭스라이브 송철민 대표와 제주실용음악학원 김재형 대표는 무대 모니터 음향을 준비하는 데 힘을 보탰습니다.

Q. 영상과 간판, 보수공사에도 지원이 이어졌나요?

우드스탁 변필수 대표와 변성진 영화감독은 빔프로젝터 설치에 필요한 조언과 기기를 지원했습니다. 2026년 하반기에 진행할 공간 보수공사에 대해서도 의견을 전했습니다.

김택진 님은 홍리 외부 간판 제작에 여러 조언을 더하고, 보다 합리적인 비용으로 간판을 제작할 수 있도록 도왔습니다.

Q. 객석과 공간 물품은 어떻게 마련했나요?

서란영 선생님과 장병일 선생님은 준비 현장을 자주 찾아 필요한 물품과 우퍼 음향 등을 기부했습니다. 조윤석 님은 보조의자를, 오은주 님은 객석용 의자를 기부했습니다.

최창남 목사님은 현장을 찾아 준비 과정의 어려움을 듣고 조언을 전했습니다. 김소현 님은 홍리 운영진의 누나와 언니처럼 공간을 찾아 걱정하고 응원해 주셨습니다.

Q. 오픈 파티 음식 준비에도 지역의 참여가 있었나요?

마마무횟집 고영경 님이 오픈 파티에 회무침을 지원했습니다. 양희영 님은 음식 준비를 돕고 홍리 디제이룸에 사용할 테이블도 기부했습니다.

양주량 님은 준비 기간 동안 가장 가까운 곳에서 물심양면으로 함께해 주셨습니다. 이 밖에도 모금에 참여해 홍리의 출발에 힘을 실어주신 많은 분이 있습니다.

“누군가의 첫 꿈을 함께하는 공간이 되겠습니다”

서귀포극장 홍리는 완성된 예술을 소비하는 장소보다 시민과 예술인이 새로운 시도를 시작하고 서로의 꿈을 나누는 공간을 지향한다.

Q. 앞으로 홍리에서 어떤 모습을 보고 싶나요?

지나가던 아이가 처음으로 공연을 접하고, 첫 무대를 꿈꾸는 사람이 실제로 관객 앞에 서며, 첫 전시를 준비하는 예술가가 자신의 작품을 펼치는 모습을 보고 싶습니다.

누군가의 꿈을 다른 사람들이 함께 응원하고 나누는 공간이 됐으면 합니다. 한 사람의 공연과 전시가 또 다른 사람의 새로운 상상으로 이어지는 장소를 만들고자 합니다.

Q. 시민과 예술인에게 전하고 싶은 말이 있나요?

서귀포극장 홍리가 지역의 가치 있는 문화예술공간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많이 알려주시고 함께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시민과 예술인에게 즐거운 문화예술 놀이터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양한 상상을 공간 안에 풀어내고 하나씩 채워가겠습니다. 2026년 7월 17일 오픈 파티에 함께하고 응원해 주신 모든 분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자주 묻는 질문

서귀포극장 홍리 오픈 파티는 언제 열렸나요?

서귀포극장 홍리 임시 오픈 파티는 2026년 7월 17일 열렸습니다. 정식 행사는 오후 5시부터 시작됐지만 행사 당일 오전부터 시민과 예술인이 공간을 찾았습니다.

서귀포극장 홍리는 어떤 공간인가요?

서귀포극장 홍리는 공연과 음악, 춤, 전시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칠 수 있는 복합문화예술공간입니다. 전문 예술가뿐 아니라 시민과 어린이, 첫 공연이나 첫 전시를 준비하는 사람에게 열린 문화예술 놀이터를 지향합니다.

서귀포극장 홍리는 누가 준비했나요?

춤꾼 박연술, 싱어송라이터 조성일과 김영태, 건축예술가 박규현 등 네 명의 예술가가 뜻을 모아 공간을 준비했습니다. 리모델링과 무대·조명·음향 설치에는 지역의 여러 관계자와 후원자가 참여했습니다.

서귀포극장 홍리는 정식 개관했나요?

현재는 약 7개월간의 준비를 마치고 임시 오픈한 상태입니다. 운영진은 2026년 하반기 시설과 운영 환경을 보완한 뒤 2027년 초 정식 개관할 계획입니다.

홍리라는 이름에는 어떤 의미가 있나요?

홍리에는 사람들을 널리 이롭게 하는 공간이라는 의미와 지역의 옛 지명에서 가져온 상징이 함께 담겨 있습니다. 지역의 기억과 문화예술공간의 방향을 연결한 이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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