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핵심 요약
엑스디너리 히어로즈가 미니 8집 ‘DEAD AND’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보이저’를 공개했다. 보이저 1호에서 영감을 얻은 이번 앨범은 이별을 새로운 시작으로 확장한 우주적 서사를 담았다.
- 미니 8집 ‘DEAD AND’ 발매, 타이틀곡 ‘보이저’ 공개
- 보이저 1호에서 착안한 우주적 서사
- 록·신스 결합으로 음악적 스펙트럼 확장

‘보이저’로 완성된 우주 서사…끝에서 시작을 말하다
엑스디너리 히어로즈 보이저가 이번 앨범의 중심축이다.
17일 발매된 미니 8집 ‘DEAD AND’는 ‘끝’을 의미하는 단어에 ‘그리고’를 더해 새로운 출발을 암시하는 구조로 기획됐다.
앨범은 이별이라는 주제를 다루지만, 단순한 상실이 아닌 이후의 변화를 강조한다.
타이틀곡 ‘보이저’는 태양계를 떠나 우주를 항해 중인 탐사선 보이저 1호의 이미지를 차용했다.
리더 건일은 “별이 사라질 때 강렬한 빛을 남기는 것처럼, 끝이 또 다른 시작이 될 수 있다는 의미를 담았다”고 설명했다.
사운드 확장…록 넘어 신스·재즈까지 결합
이번 앨범은 기존 록 중심 사운드에서 한 단계 확장된 구성을 보여준다.
가온은 ‘보이저’ 초반 신스 사운드를 별똥별과 유성의 흐름처럼 표현했다고 밝혔다.
또 ‘헬륨 벌룬’에서는 재즈적 요소와 하이퍼 록을 결합해 새로운 질감을 시도했다.
메탈 성향의 ‘라이즈 하이 라이즈’, 다양한 장르가 혼합된 수록곡들이 이어지며 전체적으로 하나의 흐름을 형성한다.
우주라는 미지의 공간을 음악적 텍스처로 변환한 점이 특징이다.
5주년 맞은 변화…‘평범한 히어로’ 메시지
데뷔 5주년을 맞은 이들의 시선도 달라졌다.
초기에는 초인적 존재를 동경했다면, 이제는 일상 속에서 자신의 역할을 다하는 평범한 사람을 ‘히어로’로 정의한다.
정수는 “누구나 히어로가 될 수 있다는 공감이 중요하다”고 밝혔고, 건일 역시 각자의 자리에서 책임을 다하는 삶을 강조했다.
최근 뮤즈 내한 공연 오프닝 무대 경험 역시 이들의 음악적 성장에 영향을 준 계기로 언급됐다.
이번 앨범의 핵심은 ‘끝을 견디는 방식’이다.
보이저처럼 묵묵히 나아가는 태도가 곧 이들의 음악 방향으로 이어지고 있다.
자주 묻는 질문
‘DEAD AND’의 의미는 무엇인가?
끝(End)에 ‘그리고(And)’를 더해 새로운 시작을 의미하는 구조입니다.
타이틀곡 ‘보이저’는 어떤 콘셉트인가?
보이저 1호를 모티프로 끝과 시작을 연결한 우주적 서사를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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