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핵심 요약
300억 원대 사기 혐의를 받는 차가원 원헌드레드 대표가 8월 3일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받았다. 검찰은 연예인 IP 사업 명목으로 242억 원의 선수금을 받은 뒤 사업을 이행하지 않았다고 보고 있으며, 구속 여부는 이르면 이날 결정될 예정이다.
- 300억 원대 사기 혐의로 구속심사 진행
- 242억 원 선수금 수령 후 사업 미이행 혐의
- 구속 여부 이르면 8월 3일 결정 전망

300억 원대 사기 혐의를 받는 차가원 원헌드레드 대표가 8월 3일 서울중앙지법에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받았다.
검찰은 242억 원의 선수금을 받고 사업을 이행하지 않은 혐의를 적용했으며, 구속 여부는 이르면 이날 늦은 오후 결정될 것으로 전망된다.
차가원, 구속 전 피의자 심문 출석
차가원 피아크그룹 회장 겸 원헌드레드 대표는 8월 3일 오전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했다.
심문은 서울중앙지법 부동식 영장전담 부장판사 심리로 오전 10시부터 진행됐다.
차 대표는 이날 오전 9시 27분쯤 변호인들과 함께 법원에 도착했다.
취재진이 혐의와 관련해 질문하자 "성실히 답하고 오겠다"고 짧게 답했으며, 선수금 미집행 이유 등에 대한 질문에는 별도의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검찰이 적용한 혐의는 무엇인가?
차 대표는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사기)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은 차 대표가 자사 소속 연예인의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사업을 노머스에 제안해 계약을 체결한 뒤 242억 원의 선수금을 받았지만 실제 사업을 이행하지 않은 것으로 보고 있다.
수사기관은 전체 피해 규모를 약 300억 원으로 파악하고 있다.
다만 이는 현재 검찰이 적용한 혐의 내용이며, 최종적인 유무죄는 향후 재판을 통해 판단된다.
구속영장 청구까지 진행 과정
서울중앙지검 인권보호부는 지난달 27일 차 대표를 사전구속영장 청구 전 면담 조사한 뒤 다음 날인 28일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앞서 서울경찰청 금융범죄수사대는 차 대표에 대한 구속영장을 세 차례 신청했다.
초기 두 차례는 범죄사실 보완 등을 이유로 반려됐으며, 지난달 22일 세 번째 구속영장을 다시 신청했다.
경찰 수사도 이어져
경찰은 지난 4월 원헌드레드 자회사인 빅플래닛메이드엔터를 압수수색했다.
이어 지난 5월 6일과 7일 이틀 동안 차 대표를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 조사하며 계약 체결 과정과 선수금 사용 내역 등을 확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구속심사 결과는 향후 수사 방향에도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인다.
구속 여부는 언제 결정되나?
법원의 구속 여부는 이르면 8월 3일 늦은 오후 또는 밤 결정될 것으로 예상된다.
법원은 범죄 혐의의 소명 여부와 증거인멸 및 도주 우려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구속 필요성을 판단하게 된다.
자주 묻는 질문
차가원 대표는 어떤 혐의를 받고 있나?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상 사기 혐의를 받고 있으며, 연예인 IP 사업 명목으로 받은 선수금을 사업에 사용하지 않은 혐의가 적용됐다.
피해 규모는 얼마나 되나?
수사기관은 피해 규모를 약 300억 원으로 조사했으며, 이 가운데 242억 원은 선수금으로 받은 금액으로 알려졌다.
차가원 대표는 법원에서 어떤 입장을 밝혔나?
법원 출석 당시 "성실히 답하고 오겠다"고만 말했으며, 혐의와 관련한 구체적인 질문에는 답하지 않았다.
구속 여부는 언제 결정되나?
영장실질심사 종료 후 이르면 8월 3일 늦은 오후 또는 밤 결정될 전망이다.
현재 혐의가 확정된 것인가?
아니다. 현재는 검찰이 적용한 혐의에 대한 수사가 진행 중인 단계이며, 최종적인 유무죄는 법원의 재판을 통해 확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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