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2년 첫 매장을 연 투썸플레이스가 ‘투썸 2.0’을 통해 프리미엄 디저트 카페로서의 브랜드 정체성을 새롭게 정립하고 있습니다.
단순한 공간 리뉴얼을 넘어, 고객이 매장에 들어서는 순간부터 머무는 전 과정에서 체감하는 ‘경험’을 핵심 가치로 내세운 변화라는 점에서 업계의 평가도 긍정적입니다.
지난 9월 공개된 프리미엄 매장 ‘투썸 2.0’은 기존 매장 업그레이드 수준을 넘어 브랜드 철학을 공간과 제품, 서비스 전반에 녹여낸 것이 특징입니다.
투썸플레이스는 브랜드명 ‘투썸(TWOSOME)’을 커피와 케이크가 만들어내는 관계로 재정의하며, ‘함께일 때 완전해지는 달콤한 교감’이라는 철학을 명확히 했습니다.
이는 브랜드 슬로건 ‘DEAREST CAKE, ALWAYS COFFEE’로 확장되며 투썸의 정체성을 더욱 분명히 합니다.
서울 강남구 강남대로에 문을 연 ‘투썸 2.0 강남’은 이러한 변화의 출발점입니다.
직관적인 신규 로고와 절제된 인테리어, 프리미엄 시그니처 제품 라인업을 갖춘 해당 매장은 오픈 직후 전체 매장 중 매출 상위 5위권에 진입하며 시장의 반응을 입증했습니다.
소비자가 브랜드 변화를 실제 선택으로 이어간 사례로 평가됩니다.
이어 선보인 ‘투썸 2.0 안국’은 전통과 현대가 공존하는 지역적 특성을 반영해 설계된 두 번째 프리미엄 매장입니다.
내·외국인 고객 모두가 공간의 흐름 속에서 자연스럽게 브랜드 감도를 체험하도록 구성해, 한국 디저트 문화의 매력을 전달하는 거점 역할도 수행하고 있습니다.
‘투썸 2.0’은 지난 20여 년간 축적해 온 프리미엄 디저트 카페의 헤리티지를 유지하면서도 세련된 감각을 더해 세대 확장성을 확보했다는 평가를 받습니다.
연간 약 300만 개가 판매되는 ‘스초생 라인업’과 600만 개 판매를 기록한 시그니처 메뉴 ‘아박’은 MZ 세대의 취향 변화를 반영한 대표 사례입니다.
여기에 ‘과일생’과 말차 기반 메뉴 등 계절성과 트렌드를 고려한 라인업을 강화했습니다.
투썸 2.0 매장에서는 고도화한 시그니처 메뉴도 만나볼 수 있습니다.
기존 ‘스초생’을 비롯해 프리미엄 몰드형 케이크, 확장된 말차 음료·아이스크림 라인업, ‘크림 탑(Cream Top)’ 커피 등으로 메뉴 경험의 깊이를 더했습니다.
투썸플레이스는 이를 기반으로 전국 주요 상권에 ‘투썸 2.0’을 단계적으로 확장할 계획입니다.
투썸플레이스 관계자는 “투썸은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체감되는 프리미엄’을 지향하며, 고객이 매장에서 마주하는 모든 순간이 하나의 일관된 감성으로 연결되도록 브랜드 경험을 설계하고 있다”며 “고객의 일상에서 감정적 유대와 프리미엄 경험을 제공하는 브랜드로 진화해 가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앞으로도 감성적 유대와 높은 완성도의 맛·공간 경험을 통해 국내외 다양한 소비자층과의 접점을 확장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김용현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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