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 부산진구 부전동의 한 음식점에서 화재가 발생했으나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부산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19일 밤 10시 15분께 부산진구 부전동에 위치한 어느 한 음식점 주방에서 불이 시작돼 약 40여분 만에 진화됐다.
이번 불로 음식점 내부 벽면과 천장 일부가 불에 타는 피해가 발생했다.
사고 당시 음식점은 영업 중이었지만 손님이 없는 상태였다.
불길은 직원 지인의 신고로 신속히 알려졌고, 119 소방대가 출동해 화재를 막을 수 있었다.
인명피해는 보고되지 않았으며 피해 규모는 건물 내부에 국한됐다.
소방 당국은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현재까지 파악된 바로는 주방 프라이팬에 담긴 기름이 과열돼 가스버너 주변 벽면으로 불이 번진 뒤 천장까지 확산된 것으로 보고 있다.
최근 음식점 주방에서 기름 과열이나 전열기기 과부하로 인한 화재가 반복적으로 발생하면서 음식점 화재 안전 관리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배동현([email protected]) 기사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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