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라젬이 아시아·태평양 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개최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외교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표창은 세라젬이 APEC 2025 공식 회의 전 과정에 걸쳐 의료기기 체험 환경을 제공하며 회의 운영을 지원하고, 대한민국 의료기기 산업의 국제적 위상을 높이는 데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해 수여됐다.
세라젬은 지난해 2월 제1차 고위관리회의(SOM1)를 시작으로 제2차(SOM2), 제3차(SOM3), 지난해 10월 열린 APEC 정상회의까지 공식 협찬사로 참여했다. 회의 현장에서는 척추 관리 의료기기 ‘마스터 V 컬렉션’과 안마의자 ‘파우제 M 컬렉션’을 활용한 체험 공간을 운영했다.
장시간 회의에 참석한 각국 대표단과 정부 관계자들이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한국 의료기기 기술력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는 평가다.
APEC 정상회의 기간에는 경주 화백컨벤션센터(HICO)와 공식 숙소를 중심으로 체험 공간이 확대 운영됐다. HICO 고위급 오찬장에는 마스터 V11 3대가, 수행원 라운지에는 파우제 M6 8대가 설치됐다. 소노캄 경주 수행원 라운지에도 마스터 V7·V9과 파우제 M10·M8 Fit이 비치됐다.
현장에서는 특허받은 직가열 온열볼과 척추 부위별 맞춤 마사지 기능에 대한 호응이 이어졌으며, 이를 통해 대한민국 의료기기 기술력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 확산에도 기여했다.
세라젬 관계자는 “세계 각국 정상과 고위 인사들이 모이는 APEC 무대에 대한민국 의료기기 기업으로 참여하게 돼 뜻깊다”며 “이번 표창을 계기로 글로벌 현장에서 K-헬스케어의 경쟁력을 알리는 데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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