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응시원서 접수가 오는 21일부터 시작된다. 올해부터는 전국에 온라인 사전 입력 시스템이 도입돼 수험생 편의성이 크게 향상될 전망이다.
교육부는 2026학년도 수능 응시원서를 8월 21일부터 9월 5일까지 접수한다고 밝혔다.
재학생은 재학 중인 고등학교에서, 졸업생은 출신 고교에서 접수하며, 고졸 검정고시 합격자는 주소지 관할 교육지원청에서 접수해야 한다.
특히 올해부터 전국 17개 시도에 온라인 사전 입력 시스템이 도입된다.
수험생은 전용 사이트(www.mycsat.re.kr)를 통해 응시 영역과 정보를 직접 입력하고, 가상계좌를 이용해 수수료를 납부할 수 있다.
이후 현장 접수처를 방문해 본인 확인을 마치면 접수가 완료된다.
온라인 사전 입력은 8월 20일 오전 9시부터 9월 4일 오후 6시까지 가능하다.
주말 포함 24시간 입력할 수 있으며, 현장 접수는 8월 21일부터 9월 5일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된다.
접수 기간이 상이하므로 일정 확인이 중요하다.
현장 접수 시 본인 확인이 필수이며, 온라인 사전 입력 시스템 사용이 어려운 경우 기존처럼 현장에서 직접 접수하면 된다.
단, 시험편의 제공 대상자와 외국인은 온라인 입력 대상에서 제외된다.
응시 수수료는 선택 영역 수에 따라 차등 부과되며, 4개 이하 선택 시 3만 7000원, 5개는 4만 2000원, 6개는 4만 7000원이다.
온라인 입력 시에는 사진 파일과 본인 인증 수단이 필요하며, 현장 접수 시에는 사진이 부착된 신분증과 사진 2매를 지참해야 한다.
졸업증명서, 주민등록초본, 합격증 사본 등 필요한 서류도 사전에 준비해야 하며, 응시 수수료 면제 대상자는 관련 증빙 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아울러 수능에 응시하지 못한 경우에는 환불이 가능하다.
환불 신청은 11월 17일부터 21일까지 접수할 수 있으며, 신청서와 진단서 등 필요한 서류를 갖춰 접수처에 제출하면 된다.
배동현([email protected]) 기사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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