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3일 새벽 서울 전역에 쏟아진 폭우 로 청계천과 안양천을 포함한 시내 29개
하천의 출입이 전면 통제됐다.
서울시는 이날 오전 6시 40분부터 증산교 하부도로도 차단했으며, 시민 안전을 위해
하천 접근을 삼가 달라고 당부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30분을 기해 서울 동북·서남·서북권에 호우주의보가
발효됐다.
오전 6시부터 7시 사이 서울에는 32.7㎜의 강한 비가 내렸고, 인천 30.2㎜, 인천
덕적면 150㎜, 영종도 55.5㎜, 인천국제공항 49.1㎜의 강수량이 기록됐다.
특히 인천 덕적면에는 폭우 수준의 비가 쏟아져 침수 피해 우려가 커지고 있다.
중부지방은 14일 오전까지 시간당 최고 50㎜ 안팎의 강한 비가 예보됐으며, 경기 일부 지역과 인천, 서울은 시간당 40㎜에 달하는 폭우가 이미 내리고 있다.
이에 따라 해당 지역에는 호우 특보가 발효 중이며, 수도권 전역으로 호우 예비특보도 내려진 상태다.
기상청은 14일까지 수도권 많은 곳에 200㎜ 이상의 폭우 가 내릴 가능성이 높다고
경고했다.
특히 중부지방에서는 14일 오전까지 시간당 30~50㎜의 국지성 호우가 집중될 수 있어 산사태, 침수, 하천 범람 등 각종 재해에 대한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
전수인([email protected]) 기사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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