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부의 ‘10·15 주택시장 안정화 대책(이하 10·15대책)’으로 수도권 청약 문턱이 대폭 높아진 가운데, 일부 규제를 비껴간 단지가 실수요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곳이 오는 11월 7일 견본주택을 여는 ‘힐스테이트 광명11(가칭)’입니다.
10·15대책에 따라 서울 전역과 경기 주요 12개 지역은 토지거래허가구역 및 투기과열지구로 지정되며 주택담보인정비율(LTV) 축소, 전입의무 강화, 전매 제한, 세금 규제 등 강도 높은 조치가 시행됩니다.
그러나 힐스테이트 광명11은 청약 자격 산정 기준이 대책 이전 조건을 적용받아 ‘막차 단지’로 불립니다.
이에 따라 청약 통장 가입기간이 12개월 이상인 수도권 거주자라면 세대주뿐 아니라 세대원도 1순위 청약이 가능합니다.
부부가 각각 통장을 사용하거나 자녀 명의로 신청할 수 있어 당첨 확률을 높일 수 있는 전략적 접근이 가능합니다.
또한 전용 84㎡ 이하 전 세대로 구성돼 추첨제 물량이 전체의 60%를 차지합니다. 가점이 낮은 3040세대나 1주택 갈아타기 수요층에게 유리한 환경이 조성된 셈입니다.
또한 일부 타입에 중도금 무이자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며, 계약금만 납부하면 입주 시점(2029년 6월 예정)까지 추가 자금 부담이 없습니다.
입주 전 전매도 가능해 예기치 못한 사정으로 입주가 어려워질 경우에도 유연한 대응이 가능하며, 시세 상승 시 자산가치 실현 기회도 열립니다.
부동산 업계 관계자는 “10·15대책 이후 청약 요건 강화로 청약 시장이 위축될 것으로 예상됐지만, 힐스테이트 광명11은 완화된 조건과 높은 추첨제 비율로 규제의 반사이익을 누릴 가능성이 크다”며 설명했습니다.
이어 “가점이 낮은 무주택자뿐 아니라 갈아타기 수요, 투자자까지 폭넓은 관심을 받을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현대건설이 시공하는 힐스테이트 광명11(가칭)은 경기도 광명시 광명동·철산동 일대 광명제11R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으로 조성됩니다.
지하 5층~지상 최고 42층, 25개 동, 총 4291가구 규모의 대단지로, 이 중 652가구(전용 39~84㎡)가 일반분양으로 공급됩니다.
단지는 광명뉴타운 내에서도 최대 규모이자 최고층 단지로 평가받습니다. 지하철 7호선 광명사거리역과 철산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초역세권 입지이며, 광명전통시장과 중심상권이 가까워 생활 편의성이 뛰어납니다.
전 세대가 남향 위주로 배치되며, 전용 51㎡형은 3베이 맞통풍 구조와 조망형 주방창을 갖추어 개방감을 높였습니다. 전용 59㎡형은 타입에 따라 3~4베이 구조로 차별화됐습니다.
커뮤니티 시설도 대단지 규모에 걸맞게 구성됩니다. 수영장, 사우나, 피트니스센터, 골프연습장, GX룸, 게스트하우스, 독서실, 작은도서관 등 다양한 시설이 마련될 예정입니다.
특히 아이들을 위한 실내놀이터 ‘H아이숲’과 10개의 테마 놀이터, 공기청정 시설도 설치돼 쾌적한 생활 환경을 제공합니다.
힐스테이트 광명11(가칭) 견본주택은 경기도 광명시 광명동에 위치하며, 연내 청약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김용현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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