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건설이 공사비 4840억원 규모의 서울 송파구 가락극동아파트 재건축사업을 수주했다고 18일 밝혔습니다.
송파구 핵심 입지에서 추진되는 대규모 정비사업으로, 하이엔드 브랜드 적용을 통해 지역 내 랜드마크 단지로 조성될 예정입니다.
이번 사업은 서울 송파구 가락동에 위치한 가락극동아파트를 재건축하는 프로젝트입니다.
지하 3층부터 지상 35층까지 아파트 12개동, 총 999세대 규모로 조성되며, 부대복리시설을 포함한 총 공사비는 4840억원에 달합니다.
단지 규모와 사업비 측면에서 송파권 정비사업 가운데서도 주목도가 높은 사업으로 평가됩니다.
롯데건설은 이번 가락극동아파트 재건축 단지에 자사의 하이엔드 주거 브랜드인 ‘르엘’을 적용할 방침입니다.
고급 주거 수요가 집중된 송파구 특성을 반영해 차별화된 설계와 상품성을 앞세운 전략입니다.
이를 위해 해외 건축 설계사인 저디와 협업해 세계적 수준의 외관 디자인을 선보일 계획입니다.
단지 설계의 핵심은 중앙광장을 중심으로 한 개방형 공간 구성입니다.
중앙광장에서 동서남북으로 뻗어나가는 통경축을 확보하고, 이를 따라 총 1.5㎞에 달하는 순환 산책로를 조성할 예정입니다.
여기에 3개 테마로 구성된 정원을 배치해 도심 속에서도 자연을 체감할 수 있는 녹지 공간을 강화한다는 계획입니다.
입주민 편의성을 고려한 커뮤니티 시설도 대폭 확대됩니다.
총 5개 테마의 커뮤니티 공간을 비롯해 상가 등 다양한 부대시설을 단지 내에 조성해 주거와 여가, 생활 기능을 동시에 충족시키는 복합 주거 단지로 개발될 예정입니다.
하이엔드 브랜드에 걸맞은 커뮤니티 구성으로 단지 경쟁력을 높이겠다는 전략입니다.
입지 여건 역시 강점으로 꼽힙니다.
단지 인근에는 개롱근린공원, 오금근린공원, 올림픽공원 등 대규모 생태공원이 자리해 쾌적한 주거 환경을 제공합니다.
생활 인프라도 풍부해 가든파이브, 롯데월드몰, 가락시장 등 주요 상업·문화 시설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교통 측면에서는 지하철 5호선 개롱역이 도보권에 위치한 역세권 단지이며, 오금역(3·5호선)도 인접해 서울 전역으로의 이동성이 뛰어납니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조합원들의 오랜 바람이었던 재건축 사업의 성공을 위해 송파구를 대표하는 랜드마크 단지를 완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혁신적인 설계와 차별화된 주거 가치를 통해 지역 주거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리겠다는 계획도 함께 전했습니다.




댓글을 남기려면 로그인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