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맘스터치가 다음 달 1일부터 일부 메뉴 가격을 인상합니다.
2024년 10월 이후 약 1년 5개월 만의 조정으로, 단품 기준 43개 품목이 대상입니다.
평균 인상률은 2.8%입니다.
주요 인상 품목을 보면 싸이패티류 버거는 300원씩 오르고, ‘빅싸이순살’ 치킨은 1000원, 순살강정은 100원, 탄산음료는 300원 인상됩니다.
이에 따라 대표 메뉴인 싸이버거 단품 가격은 4900원에서 5200원으로 조정됩니다.
후라이드빅싸이순살은 1만1900원에서 1만2900원으로, 케이준떡강정은 4300원에서 4400원으로, 탄산음료(R)는 1600원에서 1900원으로 각각 변경됩니다.
다만 닭가슴살·불고기·비프패티류 버거와 뼈치킨, 와우순살 치킨, 감자튀김·치즈볼 등 사이드 메뉴를 포함한 55개 품목은 기존 가격을 유지합니다.
회사 측은 인상 대상 품목을 최소화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맘스터치는 최근 8개월간 계육 원가 인상분 88억원과 번·비프패티·피클 등 원부재료 상승분 8억원을 합한 96억원을 본사가 부담해 왔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셰프 협업 비용과 설비 무상 지원 등도 본사가 전액 부담하며 가맹점 지원에 나섰다고 덧붙였습니다.
이번 가격 조정은 원재료비와 물류비 상승, 고환율, 인건비 등 매장 운영 전반의 비용 부담이 누적된 데 따른 결정이라는 설명입니다.
가맹점주협의회와 협의를 거쳐 최종 확정됐다고 회사 측은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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