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역주행의 아이콘’으로 불리는 걸그룹 피프티피프티(FIFTY FIFTY)가 일본 최대 패션 축제에 출격한다.
피프티피프티는 오늘(11일) 일본 도쿄 서일본종합전시장 신관에서 열리는 ‘TGC KITAKYUSHU 2025 by TOKYO GIRLS COLLECTION(이하 TGC 기타큐슈 2025)’ 무대에 메인 아티스트로 참석한다.
‘도쿄 걸즈 컬렉션(TGC)’은 일본을 대표하는 초대형 패션 행사다.
매 시즌 수만 명의 관객이 몰려드는 이 축제는 유명 모델들의 런웨이와 인기 아티스트들의 화려한 공연이 어우러져 일본 대중문화의 흐름을 한눈에 보여주는 무대다.
피프티피프티는 이 행사에서 메인 아티스트로 나서 일본 현지 팬들과 직접 만난다.
피프티피프티는 지난해 빌보드 메인 싱글차트 ‘핫 100’에서 장기간 상위권을 기록한 메가 히트곡 ‘큐피드(Cupid)’로 전 세계적인 신드롬을 일으켰다.
팀은 이후 5인조로 재편돼 새로운 체제로 활동을 이어가며 더욱 단단한 글로벌 입지를 다졌다.
특히 지난해 연말 진행된 미국 투어에서는 전 공연을 매진시키며 ‘글로벌 대세 걸그룹’의 저력을 입증했다.
올해는 세 번째 미니앨범 ‘Day & Night(데이 앤 나잇)’을 발매하며 성공적인 컴백 활동을 펼쳤다.
타이틀곡 ‘푸키(Pookie)’가 음원 차트 역주행에 성공하며 국내외에서 폭발적인 사랑을 받았다.
음악 팬들 사이에서 ‘또 한 번의 역주행 신화’를 쓴 그룹으로 회자되며, 명실상부한 글로벌 걸그룹의 자리를 공고히 했다.
이번 ‘TGC 기타큐슈 2025’ 출연은 피프티피프티가 일본 팬들과 공식적으로 만나는 의미 있는 무대다.
실제로 공개된 티저 영상에서는 피프티피프티가 히트곡 무대뿐 아니라, 패션과 음악이 결합된 퍼포먼스를 통해 현장 분위기를 뜨겁게 달굴 것을 예고했다.
한편, 피프티피프티는 TGC 무대를 마친 뒤에도 자체 제작 콘텐츠인 ‘피프티트립(FIFTY TRIP)’을 비롯해 다채로운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전수인([email protected]) 기사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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