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빙수 브랜드 설빙이 국민 아이스크림 ‘돼지바’와 손잡고 새로운 디저트 메뉴를 선보인다.
설빙은 25일 롯데웰푸드의 대표 아이스크림인 돼지바와 협업한 신메뉴 ‘깨먹는 THE돼지바설빙’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신메뉴는 오랫동안 대중에게 사랑받아온 돼지바의 정체성을 그대로 살리면서도 설빙 특유의 빙수 콘셉트를 더한 것이 특징이다.
돼지바 하면 떠오르는 바삭한 초콜릿 코팅과 크런치 식감을 그대로 구현했고, 이를 설빙의 시그니처인 우유 얼음과 조합해 새로운 디저트 경험을 만들었다.
여기에 딸기 과육이 씹히는 소스를 더해 상큼하고 달콤한 맛을 강조했으며, 바닐라 아이스크림과 돼지바 아이스크림 한 개를 통째로 올려 풍성한 비주얼까지 완성했다.
특히 이번 메뉴에서 가장 눈에 띄는 부분은 먹는 재미다.
빙수 상단에 얹어진 초코토핑을 직접 깨뜨리면서 즐길 수 있어 소비자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선사한다.
‘깨먹는’이라는 이름처럼 단순히 맛을 넘어 오감을 자극하는 디저트라는 점에서 SNS 인증샷 열풍도 기대된다.
돼지바는 1983년 출시된 이후 꾸준히 인기를 얻어온 장수 아이스크림 브랜드다.
특유의 바삭한 식감과 진한 초콜릿 코팅, 바닐라 아이스크림 조합으로 세대를 불문하고 사랑을 받아왔다.
이번 설빙과의 협업은 전통적인 아이스크림 브랜드와 국내 대표 빙수 전문점이 만난 사례로, 여름철 디저트 시장에서 상당한 시너지를 낼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설빙은 이번 돼지바 협업을 계기로 고객층을 더욱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최근 여름철 빙수 시장은 프리미엄화와 재미 요소 강화라는 두 가지 트렌드가 동시에 부각되고 있다.
단순히 시원함을 제공하는 것에서 나아가, 소비자들이 경험을 공유하고 싶은 특별한 디저트를 찾는 분위기다.
설빙의 ‘깨먹는 THE돼지바설빙’은 이러한 트렌드를 잘 반영한 메뉴로, 출시 직후부터 소비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과거 설빙이 선보인 인기 메뉴들도 단순한 빙수가 아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한 것이 성공 요인으로 꼽힌다.
이번 돼지바 협업 역시 같은 맥락에서 브랜드 충성도를 높이고, 여름 한정 메뉴로서 차별화된 존재감을 드러낼 전망이다.
전수인([email protected]) 기사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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