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일전자가 조리 이후에도 음식의 온도를 따뜻하게 유지할 수 있는 매트형 보온 제품 ‘푸드워머’를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신일 푸드워머는 식탁 위에 바로 놓고 사용하는 매트형 구조로, 식사 도중 음식이 식어 재가열해야 하는 불편을 줄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가정 내 식사는 물론 배달 음식, 모임, 캠핑 등 다양한 상황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상판 전면에는 열선을 촘촘히 배치해 여러 개의 식기를 동시에 올려도 온도 편차를 최소화했다. 온도는 50도부터 100도까지 6단계로 조절할 수 있으며, 최대 6시간까지 설정 가능한 타이머 기능을 통해 음식 종류와 식사 시간에 맞춘 보온이 가능하다.
내열 실리콘 소재를 적용해 그릇뿐 아니라 프라이팬, 냄비, 배달 용기 등 다양한 식기를 그대로 올려 사용할 수 있다. 상판은 굴곡 없는 평면 구조로 제작돼 오염 관리가 쉽고, 유연한 소재 특성상 말아서 보관할 수 있어 공간 활용도도 높다.
안전 설계도 강화했다. 하부에는 열 차단 푸터를 장착해 테이블 변형과 미끄럼을 방지했으며, 세이프락 기능과 과열 시 자동으로 작동을 멈추는 보호 장치도 탑재했다. 소비 전력도 낮아 전기요금 부담을 줄였다.
신일전자 관계자는 “푸드워머는 식사 편의성과 에너지 효율을 함께 고려한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사용자 중심의 실용적인 생활가전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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