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격적인 한파가 시작되면서 머플러와 장갑 같은 방한 액세서리가 겨울 패션의 핵심 아이템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2일 LF는 11월 한 달 동안 LF몰에서 머플러 검색량이 전년 대비 47% 증가했고, 핸드워머 검색량 역시 20%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모자와 귀마개 등 방한 액세서리 검색도 각각 15%, 10% 증가하며 전반적인 겨울 액세서리 수요가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에 맞춰 주요 패션 브랜드들은 프리미엄 소재 강화와 스타일 세분화를 중심으로 신제품 출시 전략을 적극 확대하고 있습니다.
닥스는 캐시미어, 밍크 퍼, 메리노 울 등 고급 소재로 보온성과 촉감을 높인 머플러를 선보였으며, 간편하게 연출 가능한 목도리 형태와 와이드 숄, 브로치 세트 등 활용도 높은 아이템을 확대했습니다.
그 결과 11월 머플러 매출은 전년보다 15% 상승했습니다.
장갑 라인도 다이아몬드 패턴과 퀼팅 스티치 등 세밀한 디자인을 적용하고 천연 가죽과 퍼 안감을 더해 품질을 높여 같은 기간 매출이 115% 증가했습니다.
헤지스는 간절기와 혹한기를 아우르는 투트랙 전략을 펼쳤습니다.
가을부터 초겨울까지는 쁘띠 머플러와 패딩 머플러 등 가벼운 제품을 강화했고, 한겨울에는 헤비 머플러, 숄 머플러, 바라클라바 등 보온성을 높인 제품을 집중 배치했습니다.
기본 디자인부터 노르딕 패턴까지 폭넓게 구성해 소비자 선택 폭을 넓히며, 11월 머플러 전체 매출은 전년 대비 42% 증가했습니다.
장갑 역시 베이직 울 장갑 등을 앞세워 20% 판매 증가를 기록했습니다.
질스튜어트뉴욕은 소재와 컬러 다변화를 중심으로 2030 소비자층의 호응을 끌어냈습니다.
알파카 울과 모헤어 혼방의 볼륨 머플러는 부드러운 촉감과 파스텔톤 체크가 특징으로 인기를 얻고 있으며, 울 캐시미어 혼방 핸드워머도 니트 패턴과 도톰한 소재감을 앞세워 판매율이 높게 나타났습니다.
질바이질스튜어트는 스트라이프 머플러와 핑거홀 장갑 등 실용적이면서 경쾌한 컬러 제품을 강화해 크리스마스 선물 수요를 흡수하고 있습니다.
아떼 바네사브루노는 후드, 숄, 바라클라바, 트라이앵글 등 트렌디한 형태의 머플러 구성을 확장했습니다.
특히 트라이앵글 머플러는 다양한 레이어드 연출이 가능해 출시 한 달 만에 리오더에 들어갈 만큼 높은 반응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울 캐시미어 보카시 머플러와 장갑류 역시 자연스러운 컬러감과 따뜻한 질감으로 좋은 판매 흐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LF몰은 연말 시즌을 맞아 12월 8일 오전 10시까지 닥스, 헤지스, 질스튜어트뉴욕, 아떼 바네사브루노 액세서리, 질바이질스튜어트 등 주요 브랜드가 참여하는 겨울 액세서리 기획전을 운영하며, 특별 할인과 선물 포장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김용현 ([email protected])




댓글을 남기려면 로그인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