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랜드의 대표 봄 시즌 행사인 튤립축제가 올해도 화려하게 돌아옵니다.
100여 종 120만 송이 봄꽃이 만개하는 대규모 정원이 조성되며 방문객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에버랜드는 3월 20일부터 4월 말까지 ‘튤립축제’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습니다.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이 운영하는 에버랜드의 대표적인 봄 시즌 행사로, 튤립을 비롯해 수선화와 무스카리 등 다양한 봄꽃이 정원을 가득 채울 예정입니다.
이번 축제에서는 약 100여 종, 총 120만 송이의 봄꽃이 에버랜드 곳곳에 식재됩니다.
특히 튤립을 중심으로 다채로운 꽃들이 어우러진 대형 정원이 조성되며 봄 분위기를 한층 강조할 계획입니다.
개막을 열흘 앞둔 이날 에버랜드 인근 식물 하우스에서는 축제 준비가 한창이었습니다.
직원들은 행사장에 전시될 튤립의 개화 상태를 점검하며 마지막 준비 작업을 진행했습니다.
꽃샘추위 속에서도 튤립들이 하나둘 꽃망울을 터뜨리며 축제 개막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올해 축제의 특징은 정원 연출을 강화한 점입니다.
대형 LED 스크린 속 정원과 실제 화단이 연결된 듯 보이는 ‘인피니티 튤립가든’이 새롭게 마련됩니다.
실제 꽃밭과 디지털 연출이 결합된 공간으로 색다른 봄꽃 풍경을 연출할 예정입니다.
또한 네덜란드 풍경을 연상시키는 대형 튤립 필드 등 다양한 테마 정원이 조성됩니다.
방문객들은 여러 콘셉트의 정원을 거닐며 봄꽃이 가득한 풍경을 즐길 수 있습니다.
에버랜드는 튤립축제와 함께 다양한 콘텐츠도 준비했습니다.
새롭게 단장한 사파리월드와 대형 신규 공연 등이 함께 운영될 예정입니다.
꽃과 공연, 어트랙션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봄 시즌 콘텐츠로 구성됐습니다.
에버랜드 관계자는 “튤립축제 개막을 앞두고 고객들에게 가장 아름다운 봄 풍경을 선보이기 위해 준비에 집중하고 있다”며 “올봄에는 새롭게 단장한 사파리월드와 대형 신규 공연 등 다양한 콘텐츠도 함께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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