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핵심 요약
이마트24가 도시락 품질 강화를 위해 돼지고기 원재료를 전면 한돈 냉장육으로 교체하며 맛과 식감 개선에 나섰습니다.
- 이마트24는 도시락 돼지고기 원재료를 기존 냉동육에서 국내산 한돈 냉장육으로 전면 변경한다고 밝혔습니다.
- 조리 방식도 분리 공정으로 바꾸며 중량 편차를 줄이고 품질 균일성을 강화했습니다.
- 김밥까지 리뉴얼해 밥과 토핑 중량을 평균 11% 늘리는 등 전반적인 상품 경쟁력 강화에 나섰습니다.

편의점 도시락 시장, 가격보다 ‘품질 경쟁’으로 이동
이마트24가 이번 리뉴얼을 추진한 배경에는 소비 흐름 변화가 자리하고 있습니다. 고물가 상황이 이어지면서 4000~5000원대 도시락 수요는 꾸준히 늘고 있지만, 동시에 원재료와 맛에 대한 기대 수준도 높아진 상황입니다. 단순히 저렴한 한 끼가 아니라, 가격 대비 만족도를 따지는 소비 패턴이 강화된 것입니다.
냉동육에서 냉장육으로, 식감 차이가 핵심
이번 개편의 중심은 원재료 변화였습니다. 기존 냉동육 대신 국내산 한돈 냉장육을 전면 적용하면서 식감과 풍미 개선을 노렸습니다. 냉장육은 해동 과정이 없어 조리 후에도 육즙이 유지되고, 질감이 보다 부드럽게 살아나는 특징이 있습니다. 이마트24는 소비자가 변화를 직관적으로 인지할 수 있도록 도시락 라벨에도 ‘한돈 냉장육 사용’ 문구를 표기할 계획입니다.
조리 공정 분리, 품질 균일성까지 잡았다
제조 방식 역시 손봤습니다. 기존에는 고기와 야채를 함께 조리하는 구조였다면, 앞으로는 야채를 먼저 담고 고기를 별도로 정량 조리해 담는 방식으로 바뀝니다. 이 과정은 제품 간 중량 편차를 줄이고, 동일한 품질을 유지하는 데 초점을 맞춘 변화로 해석됩니다. 단순한 원재료 업그레이드를 넘어 생산 공정까지 개선한 점이 눈에 띕니다.
볶음김치 레시피까지 조정, 전체 밸런스 강화
세부 반찬 구성도 조정됐습니다. 볶음김치 레시피를 개선해 메인 반찬과의 조화, 전체 식사의 균형을 맞추는 방향으로 설계됐습니다. 이는 단일 메뉴의 맛보다 ‘한 끼 완성도’를 높이겠다는 전략으로 읽힙니다.
적용 대상 6종, 향후 전 상품 확대 예정
리뉴얼은 27일 생산분부터 순차 적용됩니다. 콰트로고기정찬, 반반고기정찬, 든든한제육&돈까스정식, 불고기한판도시락, 5G국대급시너지도시락, 다찬스페셜정식 등 6종이 우선 대상입니다. 이후 신상품과 기존 상품으로 확대 적용될 계획입니다.
김밥까지 확장된 리뉴얼, 밥맛 변화까지 반영
도시락뿐 아니라 김밥도 함께 개편됩니다. ‘올바른김밥’ 시리즈로 리뉴얼되며 밥과 토핑 중량을 평균 11% 늘렸습니다. 여기에 다시마물로 밥을 짓는 방식을 적용해 밥맛 자체의 완성도를 끌어올렸습니다.
편의점 먹거리, ‘체감 품질’이 승부 가른다
이번 변화는 편의점 간편식 경쟁이 가격 중심에서 품질 중심으로 이동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로 평가됩니다. 이마트24는 원재료, 공정, 레시피 전반을 손보며 소비자가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강조했습니다. 앞으로 편의점 시장에서도 ‘얼마나 저렴한가’보다 ‘얼마나 만족스러운가’가 핵심 기준이 될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이마트24 도시락 뭐가 바뀌었나요?
지고기 원재료가 냉동육에서 국내산 한돈 냉장육으로 전면 변경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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