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GS25가 잘파세대(Zalphas·Z+α세대)의 감성을 저격한 새로운 캐릭터 콜라보 상품을 선보입니다.
GS리테일은 26일 인기 캐릭터 ‘버터베어(Butter Bear)’ IP를 활용한 ‘버터베어 딥초코호빵’과 ‘버터베어 솔티카라멜호빵’ 2종을 오는 30일부터 단독 출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신제품은 달콤한 감성과 귀여운 디자인을 결합한 ‘캐릭터 감성 먹거리’로, GS25가 MZ세대를 넘어 잘파세대까지 아우르는 시즌 마케팅 전략의 일환으로 기획됐습니다.
‘버터베어 딥초코호빵’은 진한 딥초코를 가득 채워 부드럽고 달콤한 풍미를 극대화한 제품입니다. 한입 베어물면 초콜릿 필링이 퍼지며 진한 카카오 향이 느껴지는 것이 특징입니다.
반면 ‘버터베어 솔티카라멜호빵’은 카라멜의 달콤함에 천일염을 더한 단짠 조합으로, 풍부한 맛의 밸런스를 자랑합니다.
두 제품 모두 겨울철 간식의 따뜻함과 디저트 감성을 동시에 느낄 수 있도록 개발되었습니다.
상품 패키지는 버터베어가 호빵을 포근히 안고 있는 일러스트를 담았으며, 계절감을 살린 베이지·레드톤으로 구성해 가을과 겨울의 따뜻한 이미지를 연출했습니다.
또한 패키지 안에는 총 20종으로 구성된 ‘버터베어 랜덤씰’이 동봉돼 수집의 재미를 더했습니다.
팬층이 두터운 버터베어 캐릭터의 귀여움을 극대화한 디자인이 호빵의 정체성을 한층 돋보이게 합니다.
GS25에 따르면 최근 캐릭터와 협업한 호빵 시리즈의 매출은 꾸준히 상승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지난해 10월부터 12월까지의 캐릭터 호빵 매출은 전년 대비 46.1% 증가했습니다. 특히 2030세대 고객 유입 효과가 두드러졌는데, 캐릭터 호빵의 2030 고객 매출 비중은 54.5%로, 전체 호빵 매출 대비 약 6%포인트 높은 수치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단순한 계절 제품을 넘어 ‘감성 디저트 콘텐츠’로 자리잡았다는 분석입니다.
GS25는 이번 버터베어 협업을 시작으로 IP 확장 전략을 본격화합니다.
올해 연말까지 버터베어 캐릭터를 활용한 간식, 음료, 베이커리 등 다양한 카테고리의 제품을 순차적으로 선보일 계획입니다.
이를 통해 캐릭터 팬층을 중심으로 한 ‘감성 소비’와 ‘한정판 수집 문화’를 겨냥한다는 전략입니다.
장한솔 GS리테일 카운터FF팀 MD는 “호빵은 이제 단순한 겨울 간식을 넘어 하나의 시즌 아이콘으로 자리잡았습니다”라며 “잘파세대 감성을 반영한 버터베어 협업을 시작으로, 트렌드 변화에 맞춘 다양한 겨울 먹거리 상품을 선보일 계획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업계에서는 GS25의 이번 행보를 캐릭터 마케팅과 감성 브랜딩의 성공적인 결합 사례로 평가하고 있습니다.
GS25가 매년 새롭게 선보이는 ‘시즌형 협업 호빵 시리즈’는 편의점업계에서 MZ세대와 Z세대를 중심으로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으며, 이번 ‘버터베어 호빵’ 역시 출시와 동시에 품절 현상을 일으킬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김용현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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