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핵심 요약
삼성 라이온즈 김재윤이 시즌 21세이브를 기록하며 KBO리그 세이브 단독 선두를 달리고 있다. 통산 214세이브로 역대 공동 5위에 올랐고, 구속 회복과 훈련 방식 변화가 부활의 원동력이 됐다.
- 시즌 21세이브로 리그 단독 선두
- 통산 214세이브 역대 공동 5위
- 구속 회복과 훈련 변화로 반등 성공

김재윤이 시즌 21세이브로 KBO 세이브 단독 선두에 올랐다
김재윤은 2026년 7월 3일 인천에서 열린 SSG 랜더스전에서 시즌 21번째 세이브를 기록했다.
이로써 KBO리그 세이브 부문 단독 선두를 유지하게 됐다.
삼성은 올 시즌 마무리 투수의 안정감이 팀 경쟁력으로 이어지고 있으며, 김재윤은 경기 후반 가장 믿을 수 있는 카드로 자리 잡았다.
삼성 팬들에게는 승리를 지키는 상징적인 존재가 됐고, 상대 팀에는 가장 넘기 어려운 마무리 투수 가운데 한 명으로 평가받고 있다.
통산 214세이브로 KBO 역대 공동 5위 기록
이번 세이브는 개인 통산 기록에서도 의미가 컸다.
김재윤은 통산 214세이브를 기록하며 구대성과 함께 KBO리그 역대 최다 세이브 공동 5위에 이름을 올렸다.
개인 기록에 대해서는 "올해는 30세이브 이상만 생각하고 있었다. 통산 기록은 크게 생각하지 않았다"며 "이제는 자연스럽게 기록이 쌓이길 바란다"고 밝혔다.
현재 기록은 공식 KBO 통산 세이브 순위에도 반영됐다.
김재윤 부활의 시작은 구속 회복이었다
김재윤은 2024년 삼성으로 이적한 이후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시즌을 보냈다.
2년 연속 평균자책점이 4점대에 머물렀고, 마무리 보직에서도 밀려나는 시기를 겪었다.
하지만 올 시즌을 앞두고 준비 과정부터 달라졌다.
김재윤은 구속을 끌어올리는 데 가장 큰 비중을 두고 훈련했다고 설명했다.
직구의 힘이 살아나면서 변화구의 위력도 함께 좋아졌고, 타자와의 승부도 훨씬 수월해졌다고 밝혔다.
시즌 준비 방식까지 바꾸며 반등을 만들었다
김재윤은 기존 루틴을 과감하게 수정했다.
젊은 투수들이 하는 기본 투구 훈련부터 다시 시작하며 투구 동작을 하나씩 점검했다.
스프링캠프에서는 시즌 초반부터 최고 구속을 만들기 위해 강도 높은 투구를 반복했다.
그는 "몸이 빨리 지칠 수도 있다는 생각은 했지만 일단 시즌 초반부터 좋은 공을 던지는 것이 우선이었다"고 설명했다.
이러한 준비는 시즌 개막과 동시에 경기력으로 이어졌다.
직구가 살아나면서 자신감도 함께 회복됐다
시즌 초반부터 직구 구속이 올라오자 자신감도 함께 살아났다.
강한 직구를 바탕으로 변화구의 효과도 커졌고, 경기 운영 역시 안정감을 되찾았다.
김재윤은 그동안 '슬로 스타터'라는 평가를 받아왔지만 올해는 시즌 초반부터 좋은 컨디션을 유지하는 데 성공했다.
이는 훈련 방식 변화와 심리적인 자신감 회복이 함께 맞물린 결과로 볼 수 있다.
팀 타선의 지원도 안정적인 마무리에 힘이 됐다
김재윤은 동료 야수들의 활약도 빼놓지 않았다.
그는 "타자들이 계속 이기는 경기를 만들어줘 좋은 컨디션으로 등판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세이브 상황이 꾸준히 만들어지면서 실전 감각도 유지할 수 있었고, 이는 안정적인 경기 운영으로 이어졌다는 설명이다.
투수 개인의 활약뿐 아니라 팀 전체 경기력이 마무리 투수의 성적에도 영향을 미쳤다는 점을 강조했다.
김재윤 주요 기록 비교
| 항목 | 기록 |
|---|---|
| 시즌 세이브 | 21개 |
| 리그 순위 | 단독 1위 |
| 평균자책점 | 2.45 |
| 통산 세이브 | 214개 |
| KBO 역대 순위 | 공동 5위 |
| 개인 최다 | 삼성 이적 후 한 시즌 최다 |
김재윤은 올 시즌 KBO 정상급 마무리 투수로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세이브왕 경쟁도 관심을 모은다
현재 김재윤은 세이브 부문 선두를 달리고 있다.
다만 시즌은 아직 남아 있어 최종 세이브왕 경쟁은 남은 경기 결과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통산 세이브 순위 역시 꾸준한 등판이 이어질 경우 추가 상승 가능성이 있다.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시즌 초반 컨디션이었다
김재윤은 과거 시즌 초반 부진을 반복했던 투수였다.
하지만 올해는 준비 방식을 바꾸며 개막부터 안정적인 구위를 보여줬고, 그 결과가 세이브 선두와 통산 기록으로 이어졌다는 점이 가장 인상적이다.
자주 묻는 질문
김재윤은 현재 몇 세이브를 기록 중인가?
2026년 7월 7일 기준 시즌 21세이브로 KBO리그 단독 선두를 달리고 있다.
김재윤 통산 세이브 기록은?
통산 214세이브를 기록하며 구대성과 함께 KBO 역대 공동 5위에 올랐다.
김재윤 반등의 가장 큰 이유는?
구속 회복과 훈련 방식 변화, 시즌 초반부터 컨디션을 끌어올린 준비 과정이 주요 요인으로 꼽힌다.
삼성 이적 후 최고 성적을 기록하고 있나?
올 시즌 21세이브는 삼성 이적 이후 개인 한 시즌 최다 세이브 기록이다.
김재윤은 올해 어떤 목표를 밝혔나?
개인적으로는 시즌 30세이브 이상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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