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삼성이 4쿼터 역전으로 현대모비스를 76-73으로 꺾고 7연패를 끊었습니다.
- 서울 삼성은 7연패 끝에 76-73 승리로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습니다.
- 케렘 칸터가 24점 19리바운드로 경기 지배력을 보여줬습니다.
- 경기 종료 30초 전 3점슛이 승부를 결정지었습니다.

서울 삼성 썬더스가 2026년 3월 23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5-26 KBL 정규리그 경기에서 울산 현대모비스 피버스를 76-73으로 꺾었습니다. 길었던 7연패를 끊어낸 순간이었습니다.
삼성은 경기 내내 끌려가는 흐름이었습니다. 공격 전개가 원활하지 않았고, 상대의 외곽과 전환 속도에 고전하는 장면이 반복됐습니다. 하지만 경기 후반으로 갈수록 리바운드 장악과 수비 집중력이 살아나면서 흐름이 바뀌기 시작했습니다. 특히 골밑에서의 버티기가 가능해지면서 공격 기회도 점차 늘어났습니다.
4쿼터는 완전히 다른 경기였습니다. 종료 3분 56초를 남기고 케렘 칸터가 자유투 2개를 모두 성공시키며 69-69 동점을 만들었습니다. 이어 저스틴 구탕의 득점으로 역전에 성공했고, 종료 30초 전 이관희의 3점슛이 터지며 승부의 흐름을 결정지었습니다. 이후 삼성은 마지막 수비에서 상대 공격을 차단하며 리드를 지켜냈습니다.
이날 경기에서 케렘 칸터는 24점 19리바운드로 골밑을 지배했습니다. 저스틴 구탕 15점, 이관희 14점, 한호빈 12점까지 고른 득점 분포가 승리의 기반이 됐습니다. 반면 울산 현대모비스는 레이션 해먼즈가 18점을 기록했지만, 경기 후반 집중력에서 밀리며 아쉬움을 남겼습니다.
이번 승리로 서울 삼성은 14승 35패를 기록하며 최하위는 유지했지만, 9위 대구 한국가스공사와의 격차를 한 경기로 좁혔습니다. 반면 현대모비스는 2연패에 빠지며 순위 경쟁에서 부담을 안게 됐습니다.
연패를 끊어낸 삼성은 분위기 반전의 발판을 마련했습니다. 다만 순위 상승을 위해서는 후반 집중력을 유지하면서 공격 효율을 안정적으로 끌어올리는 과제가 남아 있습니다.
Q&A
Q. 서울 삼성은 몇 연패에서 탈출했나요?
A. 7연패에서 벗어났습니다.
Q. 경기 승부를 결정지은 장면은 무엇인가요?
A. 종료 30초 전 이관희의 3점슛이 결정적이었습니다.
Q. 삼성의 현재 순위 상황은 어떤가요?
A. 최하위지만 9위와의 격차를 1경기로 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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