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핵심 요약
대전하나시티즌은 김천 상무에 2-3으로 패하며 리그 9경기 연속 무승에 빠졌다. 활동량 감소와 후반 실점이 이어지는 가운데 홈에서도 아직 첫 승을 거두지 못하고 있다.
- 최근 9경기 성적은 5무 4패다.
- 경기당 이동 속도와 고강도 달리기 지표가 리그 하위권에 머물고 있다.
- 구단은 황선홍 감독 교체를 검토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대전하나시티즌은 김천 상무전 패배로 리그 9경기 연속 무승에 머물렀다.
활동량 저하와 후반 실점, 홈 무승이 이어지는 가운데 구단은 황선홍 감독 체제를 유지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대전하나시티즌, 김천 상무전 패배로 9경기 연속 무승
대전하나시티즌은 7월 25일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6 20라운드 김천 상무와의 경기에서 2-3으로 패했다.
대전의 마지막 승리는 5월 2일 광주FC와의 11라운드 원정 경기 5-0 승리다.
이후 리그 9경기에서 5무 4패를 기록했고, 7월 25일 기준 4승 8무 8패, 승점 20으로 리그 9위에 머물렀다.
특히 홈에서는 5무 5패를 기록하며 K리그1 12개 구단 가운데 유일하게 홈 승리가 없는 팀으로 남아 있다.
대전하나 경기력 저하 원인, 활동량과 수비 불안
시즌 개막 전 우승 후보로 평가받았던 대전은 공격과 수비 모두 기대에 미치지 못하고 있다.
공격에서는 전개 속도가 떨어지고 있으며, 수비에서는 상대 공격수를 놓치는 장면이 반복되고 있다.
축구통계전문 비프로일레븐 집계에 따르면 대전 선수들의 경기당 평균 이동 속도는 시속 6.35㎞로 리그 최하위다.
시속 20~25㎞의 고강도 달리기를 의미하는 VHIR 누적 거리도 14만1553m로 리그 11위에 그쳤다.
이 같은 수치는 활동량과 기동력이 시즌 초 기대치보다 낮은 수준임을 보여준다.
후반 실점 증가가 대전하나 부진으로 연결
대전은 최근 승리를 거두지 못한 9경기에서 총 13실점을 허용했다.
이 가운데 9골이 후반전에 나왔다.
무더운 여름 일정 속에서 중앙 미드필더 김봉수와 강윤성이 대부분의 경기를 소화하면서 체력 부담도 커졌다.
공수 전환 속도가 떨어지면서 상대 역습에 효과적으로 대응하지 못하는 장면이 반복됐고, 후반으로 갈수록 집중력이 흔들리는 모습도 나타났다.
황선홍 감독 거취와 구단 입장
최근 성적 부진이 이어지면서 황선홍 감독을 향한 팬들의 비판도 커지고 있다.
전북 현대전 이후 일부 팬들은 감독 교체를 요구하는 걸개를 내걸며 리더십 변화를 촉구했다.
하지만 구단은 감독 교체를 검토하지 않았다는 입장을 밝혔다.
구단 관계자는 황선홍 감독이 정상적으로 팀 훈련을 지휘하고 있으며 사령탑 교체 계획은 없다고 설명했다.
ACLE 일정까지 앞둔 대전하나의 과제
대전은 앞으로 리그 일정과 함께 AFC 챔피언스리그 엘리트(ACLE)도 병행해야 한다.
현재도 체력 문제와 경기력 저하가 나타나는 상황에서 추가 일정까지 소화해야 하는 만큼 선수단 운영이 중요한 과제로 떠올랐다.
후반 실점 감소와 활동량 회복, 선수단 체력 관리가 이뤄지지 않는다면 반등은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자주 묻는 질문
대전하나시티즌은 현재 몇 경기 연속 무승인가?
대전하나시티즌은 최근 리그 9경기에서 5무 4패를 기록하며 9경기 연속 승리를 거두지 못하고 있다.
대전하나시티즌의 마지막 승리는 언제였나?
5월 2일 광주FC와의 K리그1 11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5-0으로 승리한 것이 마지막 승리다.
대전하나시티즌이 홈에서 부진한 이유는?
홈에서 아직 승리가 없으며 5무 5패를 기록 중이다. 활동량 저하와 후반 실점 증가가 주요 원인으로 지적되고 있다.
황선홍 감독은 교체될 예정인가?
구단은 감독 교체를 검토하지 않았으며 황선홍 감독이 정상적으로 팀 훈련을 지휘하고 있다고 밝혔다.
대전하나시티즌의 향후 가장 큰 과제는 무엇인가?
리그와 AFC 챔피언스리그 엘리트 일정을 병행해야 하는 만큼 체력 관리와 후반 경기력 개선이 가장 중요한 과제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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