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북청주프로축구단(이하 충북청주FC, 대표이사 김현주)이 국내 대표 완구기업 ㈜영실업(대표이사 강철구)과 손잡고 스포츠와 콘텐츠의 융합을 통한 새로운 팬문화 확산에 나섰다.
충북청주FC는 19일 청주종합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2 2025 35라운드 전남드래곤즈전에서 영실업과 IP(지식재산권) 기반 공동브랜딩 및 마케팅 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측이 보유한 IP와 브랜드 자산을 기반으로 공동 브랜드 상품(MD) 개발, 공동 마케팅, 홍보 활동을 함께 추진하기 위한 것이다.
양 기관은 단기적인 프로젝트를 넘어 장기적인 협력 모델을 구축해 지역사회와 산업 전반에 긍정적인 시너지를 창출할 계획이다.
이날 경기장에서는 협약을 기념해 ‘또봇 콜라보레이션 포토존’이 운영됐으며, 영실업의 대표 캐릭터 ‘콩순이’가 직접 경기장을 찾아 시축을 진행해 팬들의 뜨거운 환호를 받았다.
구단 마스코트 ‘레오니’와 함께 진행된 포토타임은 어린이 팬들의 참여로 활기찬 분위기를 더했다.
영실업 강철구 대표이사는 “충북청주FC와의 협력을 통해 스포츠와 캐릭터가 함께하는 새로운 문화 콘텐츠를 만들어가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청소년과 가족 단위 팬들에게 긍정적인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는 다양한 협업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충북청주FC 김현주 대표이사는 “지역을 대표하는 프로스포츠 구단으로서 국내 우수 콘텐츠 기업과 함께할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산업과의 협력을 통해 구단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팬들에게 새로운 즐거움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스포츠와 콘텐츠의 결합을 통한 팬층 확대와 상품화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한다. 공동 마케팅 및 IP 활용 제품 출시 등 실질적인 협력 사업도 이어갈 예정이다.
특히 가족 단위 팬을 위한 체험형 콘텐츠와 현장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한편 이날 경기장에서는 ‘또봇 포토존’과 ‘이벤트 참여 경품 증정’ 등 가족 단위 관람객을 위한 다양한 현장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팬들의 호평을 이끌었다.
충북청주FC는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과 산업, 그리고 팬이 함께 성장하는 새로운 스포츠 마케팅 모델을 제시했다.
김용현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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