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C 다이노스 퓨처스팀(C팀)이 오는 9월 말부터 일본 프로야구(NPB) 소프트뱅크
호크스와의 교류전을 위해 일본 후쿠오카로 향한다.
양 구단은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 맞대결을 통해 유망주 육성과 국제적 교류의 발판을
이어가게 됐다.
이번 교류전은 C팀 소속 젊은 선수들이 타 리그의 경기력을 직접 체험하고,
자신들의 현재 기량을 점검할 수 있도록 마련된 실전 육성 프로그램의 일환이다.
NC는 오는 9월 30일 일본 후쿠오카로 출국해, 소프트뱅크 2·3군의 전용 구장인
‘후쿠오카 호크스 베이스볼파크 지쿠고’에서 10월 1일부터 3일까지 총 세 경기를
소화한 뒤 10월 4일 귀국할 예정이다. 총 25명의 선수들이 이번 원정에 참가한다.
임선남 NC 다이노스 단장은 “교류전은 실전 기반 육성 프로그램의 일환이다.
낯선 환경에서의 경기와 생활은 선수들에게 분명한 자극이 되며, 스스로 성장의 방향을 찾는 계기가 된다. 구단은 이러한 과정을 통해 선수들이 더 높은 수준의 경쟁력을 갖추길 기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번 교류전은 단순한 친선경기를 넘어 양 구단 간 유망주 육성 철학을 공유하고,
구단 간 협력 체계를 더욱 굳건히 하기 위한 장이기도 하다.
지난해에도 양 구단은 교류전을 통해 선수 경험치 향상은 물론, 운영 노하우를 공유하며 상호 협력의 가능성을 확인한 바 있다.
NC는 퓨처스리그에서 실전 위주의 성장 전략을 강화하고 있는 구단 중 하나다.
최근 몇 년간 젊은 선수 육성 시스템을 재정비하고 있고, 이번 교류전도
그 연장선상에 있다.
향후에도 아시아 지역 내 다양한 구단들과의 교류 확대를 통해 장기적 성장을
도모할 방침이다.
전수인([email protected]) 기사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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