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아사이언스 는 자사 AI 기반 탐구학습 서비스 ‘과학동아AiR’의 에듀테크 혁신성이
인정받아, ‘2025 ICT기금 넥스트 어워즈’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
해당 시상식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이 주관했으며, 지난 25일 서울 용산 로카우스에서 열렸다.
‘ICT기금 넥스트 어워즈’는 ICT기금 사업의 우수 과제를 선정하고, 디지털 혁신 생태계
조성에 기여한 기업을 격려하는 자리다.
올해는 총 1494건의 과제 중 120건이 심사 대상에 올랐고, AI테크·디지털혁신·사이버보안 등 6개 분야에서 50개 기업이 우수 사례로 선정됐다.
이 가운데 과기정통부 장관 표창은 단 9개 기업에만 주어졌다.
동아사이언스의 ‘과학동아AiR’는 과학동아, 어린이과학동아, 수학 콘텐츠 등 10만여 건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학생의 질문에 AI가 과학적으로 응답하며 탐구학습을 돕는 서비스다.
특히 국내에서 유일하게 과학 전문 콘텐츠에 특화된 AI 교육 도구로 주목받고 있으며,
기존에 없던 AI기반 과학탐구 학습 솔루션의 형태를 제시한 점이 높이 평가됐다.
이 서비스는 지난 14일 2.0 버전으로 업그레이드됐으며, 네이버의 최신 AI 모델
‘하이퍼클로바X HCX-005’를 도입해 대화 문맥 이해력이 약 30배 향상됐다.
이를 통해 학생과 AI 간 멀티턴 기반의 심화 탐구가 가능해졌고, 과학·기술·공학·수학(STEM) 중심의 개념 이해도 역시 크게 높아졌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과학동아AiR는 2024년 9월 일반 출시 이후, 현재까지 전국 29개 학교 및 공공기관에
도입됐다.
서울에듀테크소프트랩 실증사업에도 참여해 공교육 현장에서의 실질적 효과도 검증
중이다.
동아사이언스는 기존 과학 잡지 콘텐츠 활용 경험을 바탕으로, 공교육 연계 및 확산에
최적화된 구조를 갖추고 있다고 설명했다.
주세훈 동아사이언스 부대표는 “이번 수상으로 과학동아AiR가 혁신성과 공익성 모두를 인정받은 것 같아 기쁘게 생각한다”며, “현재 일반 가정은 물론 학교·도서관·영재교육원 등 다양한 공공기관에서 실제 수업에 활용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공공기관과의 협력을 확대해 AI 기반 과학탐구 공교육 현장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고도화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이번 표창을 통해 동아사이언스는 디지털 우수사례집 등재, ICT 전시회 참가, 비즈니스
매칭, 중소기업 기술마켓 등록, 청년인턴 채용 프로그램 등 다양한 정부 지원 혜택을 받게 될 예정이다.
한편 과학동아AiR는 그간 ‘디지털서비스 프론티어 어워즈’, ‘대한민국디지털경영혁신대상’, ‘AI서비스 어워드’ 등에서 수상하며 공공기관 도입 기반을 꾸준히 넓혀왔다.
배동현([email protected]) 기사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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