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홍기가 과거 일본 유명 모델 시노자키 아이와의 열애설을 직접 언급하며 해명에 나섰다.
16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 923회에서는 ‘월드클래스 나만 보인단 말이야~’ 특집으로 장근석, FT아일랜드 이홍기,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수빈, 김신영이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펼쳤다.
이날 이홍기는 “내가 일본 파파라치 잡지에 '일본인이 가장 싫어하는 한국인 톱10'에 올랐다. 거기에 김연아, 고 이건희 회장님, 안중근 의사, 그리고 범죄자들도 있었다”며 황당한 과거 경험을 전했다.
이어 “일본 예능에서 부침개를 비교하는 코너에 출연했는데, ‘어떤 게 비싸보이냐’는 질문에 제가 먹어보자마자 맞췄다. 일본 부침개는 너무 두껍고 맛이 없었다고 말했다”고 덧붙이며 당시 상황을 전했다.
이때 장근석이 “이거 다 핑계다. 열애설이 크게 났다”며 이홍기와 일본 그라비아 모델 시노자키 아이와의 열애설을 꺼냈다.
이에 이홍기는 “그 친구가 한국에서 그렇게 인기가 많은지 몰랐다. 시노자키 아이라는 그라비아 모델이었다”고 설명하며 “확실하게 말할 수 있는 건 사실 무근이다. 그냥 친구일 뿐이다”고 단호하게 해명했다.
장근석은 “당시 열애설의 파급력이 상당해서 지금까지도 댓글이 달린다. ‘이홍기는 그 친구를 가졌으니까 괜찮아’라는 댓글도 있다”며 당시 여론의 반응을 언급해 출연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홍기는 일본 활동 시절 꾸준한 인기를 끌었지만 동시에 수많은 루머와 오해에 시달려야 했던 점을 언급하며, “이젠 다 웃으며 이야기할 수 있는 추억”이라며 담담한 태도를 보였다.
한편 이홍기는 FT아일랜드의 보컬로 2007년 데뷔 이후 국내외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쳐왔으며, 일본에서 특히 많은 팬층을 보유하고 있다.
그동안 수차례 열애설과 루머에 휘말렸지만 대부분 사실이 아니라고 직접 밝힌 바 있다.
‘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밤 10시 30분 방송되며, 연예인들의 속 깊은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독보적인 토크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김용현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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