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바일 액세서리 전문 브랜드 벨킨 이 자사 보조배터리 제품에 대해 국내를 포함한 전
세계 주요 시장의 안전 인증을 획득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인증 확보는 보조배터리 제품의 글로벌 시장 확대와 함께 소비자 안전성 강화를
위한 전략의 일환이다.
벨킨 보조배터리는 한국 KC 인증을 비롯해 유럽 CE, 미국 FCC, 일본 PSE, 영국 UKCA 등 주요 국가의 전기안전 및 전자파 적합성 기준을 충족했다.
이러한 인증은 해당 국가에서 제품을 판매하거나 사용할 수 있는 기본 요건으로, 제품
신뢰도를 높이는 핵심 지표로 평가받는다.
특히 벨킨은 작년 8월부터 중국 정부가 시행한 강제 인증제도 CCC(China Compulsory Certification)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이후 출시된 모든 보조배터리 제품에 CCC 인증을
적용했다.
이로써 중국 내 유통은 물론, 글로벌 수출 시장에서도 안정적인 인증 체계를 갖췄다는
평가다.
또한 벨킨 보조배터리는 미국 교통안전청(TSA) 기준도 충족해 기내 반입이 가능하다.
이는 여행객이나 출장자가 항공편 이용 시 보조배터리를 안전하게 휴대할 수 있도록 하는 기준으로, 국제 운송표준을 만족해야 한다.
소비자 보상 제도도 강화됐다. 벨킨은 자사 보조배터리 사용 중 기기에 손상이 발생할
경우, 연결장비보증(CEW) 프로그램을 통해 최대 2500달러 한도로 보상하고 있다.
이 제도는 제품의 안전성과 품질에 대한 자신감을 바탕으로 운영되고 있다.
신지나 벨킨 한국 지사장은 “일상은 물론 여행 중에도 믿고 사용할 수 있는 보조배터리를 만들기 위해 설계 단계부터 안전성과 품질 검증에 집중하고 있다”고 말했다.
벨킨은 앞으로도 글로벌 인증 기준에 맞춰 보조배터리 제품 라인업을 지속 확대하고,
사용자 신뢰 확보를 위한 기술 투자를 강화할 계획이다.
배동현([email protected]) 기사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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