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애플이 오는 9월 출시를 앞둔 아이폰17 시리즈 에서 '퍼플'(보라색)과 '그린'(녹색) 등 새로운 색상 도입을 통해 '컬러 마케팅' 전략을 강화할 것으로 전망된다.
IT 전문 팁스터 마진부는 23일, 애플이 현재 퍼플과 그린 두 가지 색상을 테스트하고 있으며 이 중 퍼플 도입 가능성이 높다고 전했다.
이는 애플이 과거 아이폰12 및 아이폰14 시리즈에서 보라색 모델을 한정판으로 선보이며 긍정적인 반응을 얻은 점과 관련이 있다.
특히 퍼플 색상은 이전 시리즈에서도 큰 인기를 끈 바 있어, 아이폰17 기본 모델에 다시 등장할 경우 수요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것으로 보인다.
반면 그린 색상은 아이폰에서 자주 사용되지 않았던 만큼, 새롭게 추가될 경우 신선함을 더할 수 있다.
아이폰17 프로 라인업에서는 '스카이블루'(하늘색) 색상이 새롭게 도입될 전망이다.
해당 색상은 올해 애플이 출시한 M4 맥북 에어에서 처음 등장한 것으로, 프리미엄 이미지를 강조하며 고급 사용자층을 겨냥한 색상 전략의 일환으로 풀이된다.
아이폰17 시리즈 는 이번 색상 변화뿐 아니라 디스플레이, 램 용량 등 하드웨어 사양에서도 전작과 차별화된 업그레이드가 예상된다.
특히 아이폰17 일반 모델에 처음으로 120헤르츠 주사율이 적용될 것으로 보이며, 새로운 '초슬림폰'인 아이폰17 에어 또한 120㎐ 디스플레이를 탑재할 예정이다.
단, 프로 모델에서만 제공되는 가변 주사율 기능인 ‘프로모션’은 미지원될 전망이다.
또한 인공지능 기능 강화를 위한 램 업그레이드도 일부 모델에 적용된다.
아이폰17 프로 및 프로맥스 모델은 8GB 이상 램이 탑재될 예정이며, 애플 인텔리전스를 온디바이스 방식으로 구동하기 위한 조치로 해석된다.
다만 아이폰17 일반 모델은 전작과 동일한 램 사양을 유지할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기능과 디자인의 향상과 함께 제품 가격도 인상될 가능성이 크다.
미국 정부의 관세 정책 변화가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이다.
이처럼 아이폰17 시리즈는 성능, 디자인, 색상 전략 모두에 걸쳐 큰 변화가 예고되고 있어 글로벌 소비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배동현 ([email protected]) 기사제보




댓글을 남기려면 로그인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