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핵심 요약
카페24가 2026년 9월 10일 크리에이터 커머스 컨퍼런스를 연다. 소싱부터 PB 제작, 브랜드 협업, 자사몰, 광고 성장까지 9개 세션으로 다룬다.
- 공구왕황부장·영자씨의 부엌·씬님이 직접 공개하는 크리에이터 커머스 확장 사례
- 상품 소싱·PB·OEM·ODM·브랜드 협업·콘텐츠 IP·광고를 연결한 9개 실전 세션
- 상품 발굴부터 제조·판매·성장까지 연결하는 현장 상담과 크리에이터 네트워킹

카페24는 2026년 9월 10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CCC 큐브 컨벤션센터에서 ‘Cafe24 CREATOR STEP UP 2026’을 개최한다. 핵심은 조회수와 구독자 수에 머물던 콘텐츠 영향력을 상품 소싱, PB 제작, 자사몰, 브랜드 협업, 광고까지 연결해 실제 사업으로 확장하는 방법이다. 공구왕황부장·영자씨의 부엌·씬님 등 크리에이터의 실전 사례와 제조·마케팅 전문가의 실행 전략이 총 9개 세션으로 구성된다.
카페24 크리에이터 스텝 업 2026은 9월 10일 상암동에서 열린다
카페24가 크리에이터 커머스를 별도의 사업 단계로 다루는 컨퍼런스를 연다. 행사는 2026년 9월 10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CCC 큐브 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되며 공식 명칭은 ‘Cafe24 CREATOR STEP UP 2026’이다. 콘텐츠를 제작하며 팬덤을 쌓은 크리에이터가 상품 판매와 브랜드 구축으로 활동 범위를 넓힐 때 필요한 실행 과정을 한자리에서 다루는 것이 목적이다.
프로그램은 총 9개 세션으로 짜였다. 처음 커머스를 시작하는 단계에서 필요한 상품 소싱과 쇼핑몰 구축, 이후 PB 상품 기획과 제작·출시, OEM·ODM 제조, 외부 브랜드 협업, 콘텐츠 IP 마케팅, 광고 기반 성장까지 사업 진행 순서에 가까운 주제를 연결한다. 단순히 ‘유튜브에서 제품을 많이 파는 방법’ 한 가지를 다루기보다 크리에이터가 제조와 브랜드 운영까지 사업 범위를 넓히는 과정을 전체적으로 보여주는 구성이다.
카페24 크리에이터 커머스는 조회수보다 팬덤의 구매 전환을 겨냥한다
크리에이터 사업의 출발점은 콘텐츠다. 영상이나 숏폼, 라이브 방송을 통해 구독자를 확보하면 광고 수익이나 협찬을 받을 수 있지만, 이번 행사는 그 다음 단계에 초점을 맞춘다. 팬이 콘텐츠를 보는 데서 끝나지 않고 크리에이터가 추천하거나 직접 기획한 상품을 구매하도록 연결하는 구조다.
카페24 공식 유튜브 쇼핑 서비스에서도 Shorts, 일반 동영상, 라이브 방송을 상품 판매 채널로 연결하는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 공구왕황부장과 영자씨의 부엌 역시 공식 페이지에서 크리에이터 사례로 소개돼 있다. 이는 카페24가 크리에이터의 콘텐츠와 쇼핑몰을 별개 채널로 보는 대신 콘텐츠 자체를 상품 발견과 구매 경로로 연결하려는 전략을 이미 운영하고 있다는 의미다.
다만 팬덤이 크다고 해서 커머스 매출이 자동으로 커지는 것은 아니다. 콘텐츠를 소비하는 이유와 상품을 구매하는 이유가 다를 수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이번 행사 역시 조회수 자체보다 어떤 상품을 고르고, 누구와 제조하며, 어떻게 자사몰과 광고까지 연결할지를 핵심 주제로 잡고 있다.
공구왕황부장은 상품 소싱부터 카페24 커머스를 키운 경험을 공유한다
공구왕황부장은 상품 소싱 단계에서 커머스를 시작해 사업을 확대한 경험을 설명한다. 크리에이터가 반드시 처음부터 자신만의 제품을 제조해야 하는 것은 아니다. 기존 상품 가운데 자신의 콘텐츠와 시청자에게 맞는 제품을 선별해 판매하고, 반응을 확인한 뒤 사업 규모를 넓히는 것도 하나의 시작 방식이다.
이 방식에서는 상품을 많이 확보하는 것보다 콘텐츠와 상품의 연결이 중요하다. 공구 리뷰를 보러 온 이용자에게는 실제 사용성과 비교 과정이 구매 판단에 직접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에 크리에이터의 기존 전문성이 판매 과정에서 그대로 작동할 여지가 있다.
카페24 역시 공식 유튜브 쇼핑 페이지에서 공구왕황부장을 크리에이터 성공 사례 중 하나로 제시하고 있다. 이번 세션은 이미 구축한 콘텐츠 채널에서 제품을 소개한 뒤 이를 판매 채널로 확장하는 과정에 관심 있는 크리에이터에게 가장 직접적인 사례가 될 것으로 보인다.
영자씨의 부엌은 레시피 콘텐츠를 PB 상품으로 확장한 과정을 공개한다
영자씨의 부엌 세션은 상품 소싱보다 한 단계 더 나아간 PB 제작에 초점이 맞춰진다. 요리 레시피를 꾸준히 제공하며 쌓은 콘텐츠 전문성을 실제 상품으로 발전시키고, 이를 자사몰에서 판매하기까지의 과정을 공유할 예정이다.
이 사례가 중요한 이유는 ‘인기가 있는 크리에이터가 제품을 판다’는 단순한 구조보다 콘텐츠와 상품의 연결 논리가 분명하기 때문이다. 요리 콘텐츠를 만드는 사람이 실제 조리 과정에서 필요하거나 반복적으로 사용하는 제품을 기획하면 상품 자체가 기존 콘텐츠의 연장선이 될 수 있다. 팬 입장에서도 광고성 협찬 상품보다 크리에이터가 직접 기획한 제품이라는 점에서 다른 구매 동기가 생길 수 있다.
PB는 브랜드 통제력을 높일 수 있지만 제조, 품질, 재고, 배송과 고객 응대까지 책임 범위가 커진다는 점도 함께 봐야 한다. 그래서 상품 기획뿐 아니라 제조사 선택과 쇼핑몰 운영까지 연결하는 구조가 필요하다.
씬님은 브랜드 협업에서 상품 출시까지 크리에이터 이름을 상품으로 연결한다
뷰티 크리에이터 씬님은 브랜드 협업 제안에서 실제 제품 출시와 판매까지 이어지는 과정을 다룬다. 크리에이터가 모든 제품을 처음부터 직접 제조하지 않더라도 기존 브랜드와 공동으로 상품을 기획하고 자신의 이름이나 전문성을 제품에 연결하는 방식이다.
뷰티 분야는 크리에이터의 전문성과 사용 경험이 상품 구매에 직접 연결되기 쉬운 영역이다. 그러나 협업 상품은 단순히 유명인의 이름을 붙이는 것으로 끝나지 않는다. 어떤 제품군을 선택할지, 기존 브랜드가 보유한 제조 역량과 크리에이터의 팬덤이 어떤 지점에서 만나는지, 출시 이후 콘텐츠를 어떻게 판매로 연결할지까지 설계해야 한다.
씬님의 세션이 상품 ‘출시’뿐 아니라 브랜드 협업 제안과 판매까지 함께 다루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크리에이터 커머스를 실제 사업으로 보면 제작 완료가 끝이 아니라 소비자에게 노출하고 매출을 만드는 과정이 더 중요하다.
한일스텐레스와 김밀란 사례는 콘텐츠 전문성이 실제 제조로 이어지는 과정을 보여준다
크리에이터 커머스에서 가장 어려운 단계 중 하나는 콘텐츠 속 아이디어를 실제 제조 가능한 상품으로 바꾸는 일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한일스텐레스와 요리 크리에이터 김밀란의 협업 사례가 소개된다. 요리 콘텐츠에서 쌓아온 전문성이 상품 기획과 제작으로 연결된 과정을 제조·브랜드 관점에서 설명하는 세션이다.
크리에이터에게 좋은 아이디어가 있어도 소재 선정, 생산 단가, 최소 주문 수량, 품질 관리, 패키지와 납기까지 고려하면 실제 상품화 과정은 복잡해진다. 반대로 제조사는 생산 능력을 갖고 있어도 크리에이터 팬덤이 어떤 기능과 디자인을 원하는지 이해하기 어렵다.
두 주체가 협업하면 크리에이터는 팬과 콘텐츠에서 얻은 수요 정보를 제공하고 제조사는 이를 생산 가능한 형태로 바꾸는 역할을 맡을 수 있다. 이번 컨퍼런스가 크리에이터만 연사로 세우지 않고 제조·브랜드 전문가까지 함께 배치한 이유를 보여주는 부분이다.
카페24 PB와 OEM·ODM 세션은 상품 제작의 현실적인 진입 장벽을 다룬다
PB 상품을 만들기 위해 자체 공장을 갖출 필요는 없다. OEM은 크리에이터나 브랜드가 기획한 제품을 외부 제조사가 생산하는 방식이고, ODM은 제조사가 제품 개발 과정까지 더 폭넓게 담당하는 방식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이러한 외부 제조 방식을 실제 크리에이터 상품 제작에 어떻게 활용하는지 다룰 예정이다.
카페24가 앞서 공개한 스마트브로커 프로젝트는 패션·식품·뷰티·생활굿즈 등 분야별 약 100개 제조사와 크리에이터를 연결하고 PB 제작을 지원하는 구조다. 브랜드 협업과 상품 소싱, 자사몰 구축, 주문·배송·고객응대 운영, 유튜브 쇼핑까지 사업 전 과정을 묶어 지원한다고 공식적으로 설명돼 있다.
즉 이번 컨퍼런스에서 제조를 별도 세션으로 다루는 것은 이론적인 설명에 그치지 않는다. 크리에이터가 상품 아이디어를 실제 제품으로 만들 때 어디에서 제조사를 찾고 어떤 방식으로 생산 구조를 선택할 것인지가 핵심 사업 단계이기 때문이다.
카페24 콘텐츠 IP 전략은 팬덤을 일회성 공동구매에서 브랜드로 확장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콘텐츠 IP도 이번 행사에서 중요한 키워드다. 크리에이터가 오랫동안 쌓은 캐릭터, 말투, 레시피, 리뷰 전문성, 영상 포맷이나 팬 커뮤니티는 모두 상품과 브랜드에 활용할 수 있는 자산이 될 수 있다.
행사에는 콘텐츠 IP를 활용한 브랜드 성장 전략을 다루는 세션도 포함됐다. 단기 공동구매나 일회성 협찬 매출에서 끝나는 대신 크리에이터 자체의 정체성을 반복 구매 가능한 브랜드로 연결하는 단계다.
이 과정에서는 팬덤 규모보다 브랜드와 콘텐츠 사이의 일관성이 더 중요할 수 있다. 평소 콘텐츠와 전혀 관계없는 상품을 반복적으로 판매하면 팬에게 광고 피로를 줄 수 있지만, 크리에이터의 전문성과 자연스럽게 연결되는 상품은 콘텐츠 자체가 제품 사용법과 구매 이유를 설명하는 마케팅 채널이 될 수 있다.
카페24 광고 성장 세션은 쇼핑몰 개설 이후 매출 확대를 다룬다
쇼핑몰을 만들고 상품을 출시했다고 해서 자동으로 판매가 발생하는 것은 아니다. 이번 행사에는 카페24 마케팅센터를 비롯한 전문가가 참여해 쇼핑몰 구축 이후 판매를 활성화하고 광고를 통해 커머스를 성장시키는 전략도 다룬다.
크리에이터는 일반 브랜드와 달리 이미 콘텐츠 채널과 팬덤을 갖고 있다는 장점이 있다. 하지만 기존 구독자가 모두 구매 고객으로 전환되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신규 고객 확보와 재구매를 위해서는 광고 운영과 데이터 분석이 필요할 수 있다.
따라서 커머스 확장은 ‘팬덤이 있으니 제품을 만들면 팔린다’보다 상품 소싱, 제조, 자사몰, 콘텐츠 노출, 광고, 재구매가 연결돼야 하는 사업에 가깝다. 이번 9개 세션이 사업 초기부터 광고 성장까지 순차적으로 구성된 이유도 이 흐름을 보여주기 위해서다.
카페24 현장 상담과 네트워킹은 크리에이터의 실제 사업 고민을 연결한다
강연 중간에는 현장 상담과 네트워킹도 진행된다. 참가자는 자신의 채널에서 어떤 상품을 판매할지, 직접 PB를 제작할지 기존 상품을 소싱할지, 제조와 자사몰 운영은 어떻게 연결할지 등 실제 사업 과정의 고민을 전문가와 나눌 수 있다.
다른 분야 크리에이터와 제조·브랜드 관계자를 만날 수 있다는 점도 행사 성격과 맞는다. 크리에이터 커머스는 한 사람이 콘텐츠 제작, 상품 설계, 생산, 물류, 광고를 모두 직접 수행하기보다 각 분야 파트너와 연결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카페24는 2026년 3월에도 크리에이터 커머스 세미나를 마련해 상품 제조, D2C 자사몰, 유튜브 쇼핑, 주문·배송까지 사업 전 과정을 다뤘다. 당시에는 행사 이후 신청자를 대상으로 상품 제조와 쇼핑몰 구축에 관한 1대1 컨설팅도 제공했다. 이번 행사는 이런 실전 지원 흐름을 더 큰 세션 구조로 확대하는 성격이 있다.
카페24 크리에이터 커머스가 모든 팬덤에서 바로 매출로 이어지는 것은 아니다
이번 행사의 방향은 명확하다. 콘텐츠로 확보한 팬덤을 상품 판매와 자체 브랜드로 확장하는 것이다. 그러나 구독자나 조회수가 많다는 사실만으로 커머스 성공이 보장되지는 않는다.
상품이 콘텐츠와 맞지 않거나 가격과 품질 경쟁력이 낮으면 팬덤의 신뢰가 오히려 떨어질 수 있다. PB 상품은 마진과 브랜드 통제권을 확보할 수 있는 대신 제조비, 재고, 품질 관리, 반품과 고객응대 부담이 커진다. OEM·ODM 역시 제조사를 활용한다고 해서 이런 사업 책임이 사라지는 것은 아니다.
브랜드 협업도 마찬가지다. 단기간 판매량을 높이는 데는 도움이 될 수 있지만 크리에이터가 너무 많은 제품을 반복적으로 판매하면 콘텐츠와 광고의 경계가 흐려질 수 있다. 따라서 이번 컨퍼런스에서 소개되는 성공 사례는 그대로 복제할 공식이 아니라 자신의 채널 특성과 팬덤, 상품군에 맞게 적용할 사례로 보는 것이 정확하다.
카페24 크리에이터 스텝 업 2026의 핵심은 콘텐츠를 사업 구조로 바꾸는 방법이다
이번 행사에서 가장 눈에 띄는 부분은 커머스의 시작과 끝을 하나의 세션으로 단순화하지 않았다는 점이다. 상품을 찾는 소싱 단계와 자체 브랜드를 만드는 PB 단계, 제조사와 연결하는 OEM·ODM, 브랜드 협업, 자사몰, 콘텐츠 IP, 광고 성장까지 서로 다른 문제를 총 9개 세션으로 분리했다.
크리에이터에게 콘텐츠는 이미 확보한 자산이다. 문제는 그 자산을 어떤 상품과 연결하고 어떤 방식으로 제조하며 어디에서 판매하고 어떻게 반복 매출로 만드는가에 있다. 공구왕황부장은 소싱, 영자씨의 부엌은 PB, 씬님은 브랜드 협업, 김밀란 사례는 제조 연결이라는 서로 다른 경로를 보여준다.
카페24가 스마트브로커 프로젝트와 유튜브 쇼핑을 이미 운영하고 있다는 점까지 고려하면 이번 컨퍼런스는 단순한 크리에이터 강연보다 플랫폼이 크리에이터 커머스를 하나의 독립적인 사업 영역으로 키우려는 흐름을 보여준다.
자주 묻는 질문
카페24 크리에이터 스텝 업 2026은 언제 어디에서 열리나?
2026년 9월 10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CCC 큐브 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크리에이터 커머스의 상품 소싱부터 제조·판매·광고까지 총 9개 세션으로 진행된다.
카페24 크리에이터 스텝 업 2026에는 누가 연사로 나오나?
공구왕황부장, 영자씨의 부엌, 씬님을 비롯해 엄승리, 고영민, 김용석, 이진길, 박건희 등 크리에이터와 제조·마케팅 전문가들이 참여한다.
카페24 크리에이터 컨퍼런스에서는 PB와 OEM·ODM도 다루나?
다룬다. PB 상품 기획·제작·출시와 OEM·ODM 제조, 상품 소싱, 브랜드 협업, 콘텐츠 IP, 광고 성장까지 사업 단계별 주제가 포함된다.
공구왕황부장과 영자씨의 부엌은 어떤 커머스 사례를 공개하나?
공구왕황부장은 상품 소싱 기반 성장 과정을, 영자씨의 부엌은 레시피 콘텐츠를 PB 상품으로 발전시켜 자사몰에서 판매한 과정을 공유한다.
카페24 크리에이터 스텝 업 2026에서 현장 상담도 받을 수 있나?
현장 상담과 네트워킹 시간이 마련된다. 상품 발굴, 제작, 판매 후 성장 과정의 고민을 전문가와 나누고 크리에이터·업계 관계자와 협업 기회를 모색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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