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티빙이 KBO 리그에 이어 퓨처스리그까지 중계 서비스를 확장하며 야구 팬들에게 더욱 다양한 시청 경험을 제공한다.
티빙은 프로야구의 미래를 책임질 2군 선수들의 활약을 조명하고, 팬들에게 새로운 볼거리를 선사하기 위해 퓨처스리그 중계를 시작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중계를 통해 티빙은 KBO 퓨처스리그의 전체 650여 경기 중 120여 경기를 제공한다.
퓨처스리그는 신예 선수들이 1군 무대에 오르기 전 실력을 갈고닦는 중요한 리그로, 야구 팬들에게는 장차 KBO 리그를 이끌어갈 기대주들의 플레이를 미리 볼 수 있는 기회다.
티빙 이용자들은 오는 14일 LG와 두산의 개막전을 시작으로, 앱 내 KBO 스페셜관에서 주요 경기를 실시간으로 시청할 수 있다.
이번 중계에는 풍성한 해설진도 함께한다. 특히 2020년 NC 다이노스의 통합 우승을 이끌었던 이동욱 해설위원이 새롭게 합류해 기대를 모은다.
이동욱 해설위원 외에도 기존의 나지완, 민병헌, 최경환 해설위원과 정용검, 이인환, 이승재, 김원석 캐스터가 함께하며, 보다 깊이 있는 분석과 생생한 경기 해설을 제공할 예정이다.
티빙은 이번 퓨처스리그 중계를 통해 단순한 경기 전달을 넘어, 야구 팬들이 보다 다양한 방식으로 프로야구를 즐길 수 있도록 한다는 목표다.
이를 위해 티빙은 KBO 주관 이벤트는 물론, '김성근의 겨울방학', '야구대표자 : 덕후들의 리그' 등 자체 제작 스포츠 콘텐츠도 적극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특히, 퓨처스리그는 1군 무대보다 비교적 자유로운 전술 운영이 가능해 젊은 선수들의 도전적인 플레이가 자주 펼쳐진다는 점에서 차별화된 재미를 제공한다.
이에 따라 신인 선수들의 기량을 확인하려는 야구 팬뿐만 아니라, 새로운 스타 플레이어 발굴에 관심이 많은 팬들에게도 큰 관심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티빙은 앞으로도 KBO 리그 중계와 다양한 오리지널 스포츠 콘텐츠를 통해 야구 팬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보다 차별화된 시청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국내 스포츠 OTT 시장에서 경쟁력을 더욱 강화하며, 야구 팬들에게 필수적인 플랫폼으로 자리 잡겠다는 전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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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수인([email protected]) 기사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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