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용자는 비이용자보다 재생목록 추가 비율이 75퍼센트 높았고, 평균 4.6회 반복 사용하며 만족도를 입증했습니다. (사진 출처 - 드림어스컴퍼니)
드림어스컴퍼니의 음악 플랫폼 플로가 지난 9월 도입한 ‘재생목록 청소하기’ 기능이 이용자들 사이에서 높은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이 기능은 수십에서 수백 곡까지 누적된 재생목록을 손쉽게 정리할 수 있도록 돕는 서비스로, 이용자 경험 개선을 목표로 도입됐습니다.
플로는 고객 이용 데이터를 분석해 재생목록에 곡이 과도하게 쌓이는 과정에서 이용자들이 느끼는 불편함을 파악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도입된 재생목록 청소하기 기능은 △한 번도 안 들은 곡 △중복으로 담은 곡 △오늘 담은 곡 △30일 동안 듣지 않은 곡 등 네 가지 기준으로 자동 분류해 필요 없는 곡을 한 번에 삭제할 수 있게 설계됐습니다.
플로가 9월 3일부터 11월 3일까지 약 두 달간의 이용 데이터로 분석한 결과, 해당 기능을 사용한 이용자는 비이용자보다 재생목록에 곡이나 플레이리스트를 담는 비율이 약 75퍼센트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재생목록 정리를 통해 사용자 취향 반영이 자연스럽게 활성화됐다는 의미로 풀이됩니다.
또 기능 이용자의 두 달간 평균 사용 횟수는 4.6회로, 반복 사용 비율이 높아 기능 만족도 또한 상당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강선희 드림어스컴퍼니 FLO서비스팀 리더는 “재생목록 청소하기는 이용자가 자연스럽게 자신의 취향을 재생목록에 반영할 수 있게 만든 편리한 기능”이라며 “앞으로도 고객을 위한 서비스 업데이트를 통해 더욱 손쉬운 개인화 청취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김용현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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