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리오 엔터테인먼트가 일본 두 테마파크에서 벚꽃 시즌을 맞아 봄맞이 특별 이벤트를 선보인다.
산리오는 오이타와 도쿄에 위치한 테마파크에서 벚꽃과 봄꽃을 주제로 한 시즌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산리오 캐릭터와 음악, 라이브 공연을 결합해 봄 시즌에만 경험할 수 있는 엔터테인먼트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는 설명이다.
오이타현 히지마치에 있는 산리오 캐릭터 파크 ‘하모니랜드’에서는 ‘하모니랜드 플라워 판타지’가 열린다. 하모니랜드는 자연 속 야외형 테마파크로 계절별 공연과 캐릭터 그리팅을 즐길 수 있는 장소다.
공원에는 약 500그루의 벚나무와 다양한 봄꽃이 어우러져 일본의 대표적인 벚꽃 관람 문화인 ‘하나미’ 명소로도 알려져 있다. 행사 기간 동안 방문객들은 꽃과 음악이 어우러진 공연과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특히 플로리스트 콘셉트 의상을 입은 산리오 캐릭터가 등장하는 라이브 공연 ‘컬러 블루밍(The Colorful Blooming!)’이 진행된다. 이와 함께 특별 캐릭터 그리팅과 봄 테마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봄 시즌 한정 메뉴와 이벤트 한정 상품도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도쿄 다마시에 위치한 ‘산리오 퓨로랜드’에서는 봄맞이 행사 ‘퓨로 스프링 파티(PURO SPRING PARTY)’가 개최된다. 실내형 테마파크인 퓨로랜드는 날씨와 계절의 영향을 받지 않아 사계절 내내 방문객이 찾는 관광 명소다.
행사 기간에는 파스텔 톤 장식과 봄 테마 퍼레이드, 포토 스폿 등이 운영된다. 또한 글로벌 캐릭터 ‘에스더 버니’가 봄 콘셉트로 등장해 포토존과 굿즈, 특별 메뉴 등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인다.
올해부터는 전담 가이드가 동행하는 VIP 프로그램도 새롭게 운영된다. 전문 가이드가 다국어로 파크를 안내하며 어트랙션 우선 이용, 퍼레이드 특별 좌석, 캐릭터 그리팅, 전용 식사 메뉴 등 프리미엄 혜택을 제공한다.
산리오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일본 여행객과 가족 방문객에게 봄 시즌에만 즐길 수 있는 ‘카와이’ 테마파크 경험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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