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크래프톤은 자회사 언노운월즈의 글로벌 인기 게임 ‘서브노티카(Subnautica)’의 모바일 버전을 오는 7월 8일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 정식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서브노티카는 외계 해저 행성을 배경으로 하는 오픈 월드 생존 탐험 게임으로, 이용자는 불시착한 생존자가 되어 심해를 탐사하고 독특한 해양 생물과 조우하며 자원을 수집하고 장비를 제작하면서 생존과 탈출을 도모하게 된다.
이 게임은 특유의 몰입감 있는 해저 탐사 경험과 위기감을 자극하는 생존 요소, 아름답지만 위험한 해저 생태계로 전 세계 게이머들 사이에서 큰 호응을 얻어왔다.
이번에 선보이는 모바일 버전 ‘서브노티카’는 원작 PC 및 콘솔 버전의 콘텐츠를 모두 수록해 이식도와 완성도를 동시에 갖췄다.
특히 고사양 게임임에도 최적화를 통해 스마트폰에서도 끊김 없는 게임플레이가 가능하며, 모바일 환경에서도 게임패드 지원을 통해 보다 섬세한 조작이 가능하다.
언노운월즈는 프랑스 게임사 플레이디지어스와의 협업을 통해 모바일 버전 개발 및 글로벌 퍼블리싱을 진행 중이다.
이번 모바일 버전 출시는 PC나 콘솔 없이도 언제 어디서나 ‘서브노티카’의 독특한 해양 생존 경험을 즐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전략의 일환이다.
테드 길 언노운월즈 대표는 “이제 PC나 콘솔이 없는 전 세계의 수많은 이용자들에게도 서브노티카의 세계를 선보일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뿐만 아니라 기존의 서브노티카 팬들이 언제 어디서나 게임을 다시 즐길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된 점에도 큰 기대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서브노티카 시리즈는 현재까지 전 세계 누적 1800만장 이상의 판매고를 기록했다.
또한 이번 모바일 버전 출시를 계기로 신규 유저 유입은 물론 IP 확장성 강화에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크래프톤 역시 서브노티카의 모바일화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다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전수인([email protected]) 기사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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