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정사업본부는 오는 8월 1일부터 ‘우체국쇼핑’ 의 온라인 전통시장관에서 디지털 온누리상품권을 통한 결제가 가능하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전통시장 상권 활성화와 소비자 편의성 확대를 위한 것이다.
우체국쇼핑 전통시장관은 2012년 6월부터 운영 중으로, 전국 253개 전통시장의 약 7500여 개 상품을 온라인으로 판매하고 있다.
소비자들은 집에서도 편리하게 지역 특산물, 제철 농수산물 등 다양한 전통시장 상품을 구매할 수 있다.
디지털 온누리상품권은 모바일 또는 카드형으로 제공되며, 전국 전통시장과 상점가 등에서 사용이 가능하다.
소비자는 전용 앱을 통해 10% 할인된 금액으로 상품권을 구매할 수 있으며, 이번에 우체국쇼핑이 결제처로 추가되면서 온라인 전통시장 이용이 더욱 쉬워질 전망이다.
우정사업본부는 디지털 온누리상품권 도입으로 전통시장 입점 업체들의 판로 확대와 물가 안정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입점 업체에 대한 상품 컨설팅과 마케팅 지원을 통해 공공 쇼핑몰로서의 역할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다양한 고객 대상 이벤트도 준비됐다. 오는 8월 4일부터 17일까지 매주 선착순 300명에게는 전통시장 상품 10% 할인 쿠폰(최대 3000원)을 제공하고, 디지털 온누리상품권으로 상품을 구매한 고객 중 결제 금액 상위 이용자에게는 우체국쇼핑 온라인 상품권이 증정된다.
우체국쇼핑은 전국 우체국 방문, 공식 쇼핑몰 웹사이트, 우편고객센터(1588-1300)를 통해 이용 가능하다.
조해근 우정사업본부장은 “앞으로도 우체국쇼핑을 통해 믿을 수 있는 전통시장 상품을 저렴한 가격에 제공하는 한편, 전통시장 업체·고객 모두와 상생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배동현([email protected]) 기사제보




댓글을 남기려면 로그인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