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일 오전 11시 40분께 경북 청도군 청도소싸움 경기장 인근 경부선 철로에서 마산행 무궁화호 열차가 선로 작업자 6명을 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번 사고로 선로 근로자 가운데 중상자 2명, 경상자 4명이 발생한 것으로 파악됐다.
사고 현장은 무궁화호 열차가 경북 경산을 지나 마산으로 향하던 경부선 구간이다.
사고를 목격한 열차 탑승자는 "청도소싸움 경기장 인근 지점에서 사고가 발생했다"며 "승무원을 통해 사고 피해 상황을 안내받았다"고 전했다.
열차에 탑승한 승객들도 사고 직후 안내를 받으며 상황을 주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국은 현재 정확한 사고 규모와 원인을 조사 중이다.
철도 당국 관계자는 "열차 운행 중지 여부는 아직 확인되지 않는다"며 "정확한 사고 규모를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이번 사고는 청도 지역 철로에서 발생했기 때문에 향후 열차 운행 지연이나 경부선 전반의 운행 일정에도 영향을 줄 가능성이 있다.
당국은 현장 안전 확보 후 사고 조사와 함께 피해자 이송 및 열차 운행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배동현([email protected]) 기사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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