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C서울의 제시 린가드가 K리그1 2025시즌 7월 ‘EA SPORTS 이달의 선수상(EA SPORTS Player Of The Month)’ 수상자로 선정됐다.
프리미어리그에서 K리그로 무대를 옮긴 이후, 린가드는 서울의 공격을 이끄는 주축 선수로 자리매김하며 국내 팬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기고 있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19일 린가드가 7월 EA SPORTS 이달의 선수상 수상자로 최종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이 상은 K리그 공식 비디오게임 파트너인 일렉트로닉 아츠(EA)가 후원하는 상으로,
한 달간 K리그1에서 가장 뛰어난 활약을 펼친 선수에게 주어진다.
선정 방식은 다단계로 구성된다.
먼저 한 달간 열린 K리그1 경기에서 MOM(경기수훈선수), 베스트일레븐, MVP로 선정된 선수들 중 연맹 TSG 기술위원회 투표(60%)를 통해 후보군이 압축된다.
이후 팬 투표(25%)와 EA SPORTS™ FC 온라인 유저 투표(15%)를 반영해 최종 수상자를 결정한다.
2025년 7월 수상 후보로는 린가드(서울)를 비롯해 싸박, 윌리안(이상 수원FC),
티아고(전북현대)가 이름을 올렸다.
이 중 린가드는 최종 환산점수 36.87점을 기록하며,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아 영예의
주인공이 됐다.
린가드는 22라운드 울산 현대전과 24라운드 대전 하나시티즌전에서 각각 결승골을 터뜨리며 팀의 1-0 승리를 이끌었다.
이 활약을 바탕으로 7월 한 달 동안 라운드 MVP 1회, 베스트일레븐 2회, 경기 MOM 2회에 선정되며 서울 공격의 핵심으로 부상했다.
2023시즌을 앞두고 K리그 무대에 입성한 린가드는 지난 시즌 6골 3도움이라는 준수한 성적을 기록했다.
그러나 올 시즌에는 이미 7골 3도움을 기록하며, 지난해 자신의 성적을 뛰어넘는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번 수상은 린가드 개인에게도 의미가 깊다.
그는 지난 2021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이달의 선수상’을 받은 바 있으며, 이제는 K리그에서도 같은 명예를 얻으며 세계 양대 무대에서의 존재감을 입증했다.
연맹은 린가드에게 상금과 함께 이달의 선수상 트로피를 수여할 예정이며, 그의 수상
소식은 EA SPORTS™ FC Online 및 K리그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팬들과 공유될
예정이다.
전수인([email protected]) 기사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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